런던 채링크로스 로드의 서점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행운아인 책벌레로서 11년간 출판업계에서 일하다가 2009년 경제위기 속에 해고당한 것이 작가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창작 글쓰기 강좌를 거쳐 2년을 들여 완성한 후, 2013년에 출판한 첫 작품 『전혀 완벽하진 않지만Not Quite Perfect』은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6위에 올랐다.
애니 라이언스는 독자들이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등장인물을 창조해내고, 독자들 모두가 연결될 수 있는 주제인 부모, 사랑, 가족, 슬픔, 우정, 음악, 웃음에 대해 쓰는 것에 집중해왔다. 독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주고, 궁극적으...
런던 채링크로스 로드의 서점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행운아인 책벌레로서 11년간 출판업계에서 일하다가 2009년 경제위기 속에 해고당한 것이 작가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창작 글쓰기 강좌를 거쳐 2년을 들여 완성한 후, 2013년에 출판한 첫 작품 『전혀 완벽하진 않지만Not Quite Perfect』은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6위에 올랐다.
애니 라이언스는 독자들이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등장인물을 창조해내고, 독자들 모두가 연결될 수 있는 주제인 부모, 사랑, 가족, 슬픔, 우정, 음악, 웃음에 대해 쓰는 것에 집중해왔다. 독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주고, 궁극적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저서로 6권의 소설이 있으며, 대표작인 『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는 자연스럽게 죽음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나이의 노인과, 어린아이의 우정을 그리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여 호평받았다.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0년 동안 라디오 및 TV 방송작가로 일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 불문학과에 진학하며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졸업 후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이란 멀리 떨어진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행위라 믿으며 이에 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카티 보니당의 『128호실의 원고』, 찰리 돈리의 『수어사이드 하우스』와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세라 게일리의 『일회용 아내』 등이 있다.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0년 동안 라디오 및 TV 방송작가로 일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 불문학과에 진학하며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졸업 후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이란 멀리 떨어진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행위라 믿으며 이에 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카티 보니당의 『128호실의 원고』, 찰리 돈리의 『수어사이드 하우스』와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세라 게일리의 『일회용 아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