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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저/박무영 | 태학사 | 2023년 6월 2일 리뷰 총점 1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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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시/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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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정약용 (다산茶山)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학자로, 호는 다산(茶山)이다. 1762년 경기도 광주부(현재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1789년 대과에 급제한 이후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관료 생활을 했다. 곡산부사, 동부승지, 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문장과 유교 경학에 뛰어났을 뿐 아니라 천문, 과학, 지리 등에도 밝아 1793년에는 수원성을 설계하는 등 기술적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정조 승하 후 당시 금지되었던 천주교를 가까이한 탓으로 벽파의 박해를 받기 시작해 1801년(순조 1년)에 강진으로 귀양을 갔으며, 무려 18년에 걸친 귀양살이 동안 10여...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학자로, 호는 다산(茶山)이다. 1762년 경기도 광주부(현재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1789년 대과에 급제한 이후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관료 생활을 했다. 곡산부사, 동부승지, 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문장과 유교 경학에 뛰어났을 뿐 아니라 천문, 과학, 지리 등에도 밝아 1793년에는 수원성을 설계하는 등 기술적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정조 승하 후 당시 금지되었던 천주교를 가까이한 탓으로 벽파의 박해를 받기 시작해 1801년(순조 1년)에 강진으로 귀양을 갔으며, 무려 18년에 걸친 귀양살이 동안 1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정약용은 나라의 정치를 바로잡고 백성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많은 저서를 남긴 조선 최대의 정치·경제학자이다. 1818년 귀양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온 뒤 1836년 별세하기까지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죽은 후 규장각 재학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 『흠흠신서(欽欽新書)』 등 500백여 권의 책을 썼다.
역 : 박무영 (Park, Moo-Young,朴茂瑛)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약용의 문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03년부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정약용의 문학으로부터 시작해, 조선 후기 한문학과 문화사에 대한 연구가 주된 관심 분야이다. 그 일환으로 홍길주의 산문에 대한 연구들이 있고, 홍길주의 삼부작 문집인 『현수갑고 (峴首甲藁)』?『표롱을첨(??乙?)』?『항해병함(沆瀣丙函)』의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출간했다. 최근엔 주로 조선시대 여성 작가와 젠더 상황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약용의 문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03년부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정약용의 문학으로부터 시작해, 조선 후기 한문학과 문화사에 대한 연구가 주된 관심 분야이다. 그 일환으로 홍길주의 산문에 대한 연구들이 있고, 홍길주의 삼부작 문집인 『현수갑고 (峴首甲藁)』?『표롱을첨(??乙?)』?『항해병함(沆瀣丙函)』의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출간했다. 최근엔 주로 조선시대 여성 작가와 젠더 상황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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