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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라이터

사미르 판디야 저/임재희 | 나무옆의자 | 2018년 5월 10일 리뷰 총점 9.9 (34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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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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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사미르 판디야 (Sameer Pandya)
인도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에서 문학과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첫 창작집 『블라인드 라이터The Blind Writer』로 펜 아메리카(Pen America)에서 주관하는 2016년 펜/치비텔라 펠로(PEN/Civitella Fellow)에 선정되었다. 이 창작집에 실린 다섯 편의 단편소설과 한 편의 장편소설은 모두 캘리포니아 주에 살고 있는 당대 인도 출신 미국 이민자의 삶을 파고든다. 첫 장편소설인 「블라인드 라이터」는 솔직하고 감각적이며 섬세한... 인도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에서 문학과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첫 창작집 『블라인드 라이터The Blind Writer』로 펜 아메리카(Pen America)에서 주관하는 2016년 펜/치비텔라 펠로(PEN/Civitella Fellow)에 선정되었다. 이 창작집에 실린 다섯 편의 단편소설과 한 편의 장편소설은 모두 캘리포니아 주에 살고 있는 당대 인도 출신 미국 이민자의 삶을 파고든다. 첫 장편소설인 「블라인드 라이터」는 솔직하고 감각적이며 섬세한 동시에 폭발적인 힘을 지닌 그의 소설들 가운데 단연 주목받는 작품이다.
역 : 임재희
최전방 부대 3사단에 아버지가 근무하실 때,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세 살 무렵 서울로 이주, 1985년 하와이 이민 길에 올랐다.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한국에 올 때마다 트렁크 가득 시집과 소설책들을 사 가곤 했다. 한국어로 쓰인 책들을 읽으며 생존의 언어와 사유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민자-나-의 언어 세계를 받아들였고, 한국도 미국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 지점’을 살고 있다는 소외감과 결핍감에서 벗어나 양쪽을 다 볼 수 있는 ‘보석의 눈’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다니며 소설을 썼다. 2013년 세계문학... 최전방 부대 3사단에 아버지가 근무하실 때,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세 살 무렵 서울로 이주, 1985년 하와이 이민 길에 올랐다.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한국에 올 때마다 트렁크 가득 시집과 소설책들을 사 가곤 했다. 한국어로 쓰인 책들을 읽으며 생존의 언어와 사유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민자-나-의 언어 세계를 받아들였고, 한국도 미국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 지점’을 살고 있다는 소외감과 결핍감에서 벗어나 양쪽을 다 볼 수 있는 ‘보석의 눈’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다니며 소설을 썼다.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당신의 파라다이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비늘』, 소설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폴의 하루』가 있으며, 『라이프 리스트』, 『블라인드 라이터』, 『예루살렘 해변』, 『모호한 상실』, 『오로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23년 『세 개의 빛』으로 제11회 ‘제주 4·3 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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