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003년 계간 〈작가세계〉에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김민효는 괴물이다.” 소설가 윤후명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것이 꾸지람인지 칭찬인지, 김민효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머지않아 그 말의 진의를 깨닫게 되리라 믿고 있다. 솔직히 김민효는 “정말 괴물이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003년 계간 〈작가세계〉에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김민효는 괴물이다.” 소설가 윤후명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것이 꾸지람인지 칭찬인지, 김민효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머지않아 그 말의 진의를 깨닫게 되리라 믿고 있다. 솔직히 김민효는 “정말 괴물이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70~80년대가, 오늘날 정겨운 이야기로 둔갑하지만 사실 그 속은 슬픔과 억울함이 넘쳐흐르는 시대라는 것을 저자는 인식한다. 이를 역사소설의 형식 대신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내는게 특징적이다.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동양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현재 경기도 수동면 광대울 산중에서 주경야독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작품으로 장편소설 『나는 꽃도둑이다』(2013), 『종을 훔치다』(2010) , 소설집 『갈보 콩』(2010) 과 자유 단편소설집 『890만 번 주사위 던지기』(2006), 연작소설집 『누가 말을 죽였을까』...
70~80년대가, 오늘날 정겨운 이야기로 둔갑하지만 사실 그 속은 슬픔과 억울함이 넘쳐흐르는 시대라는 것을 저자는 인식한다. 이를 역사소설의 형식 대신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내는게 특징적이다.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동양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현재 경기도 수동면 광대울 산중에서 주경야독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작품으로 장편소설 『나는 꽃도둑이다』(2013), 『종을 훔치다』(2010) , 소설집 『갈보 콩』(2010) 과 자유 단편소설집 『890만 번 주사위 던지기』(2006), 연작소설집 『누가 말을 죽였을까』(2008) 『벌레들』(공저),『응달 너구리』 장편소설 '사자클럽 잔혹사'(2013), 산문집 '당신에게, 몽골'(2014) 이 있다. 제1회 권정생 창작기금과 2012 아르코 창작기금을 받은 바 있으며 거창평화인권문학상(2014), 11회 채만식 문학상(2014)을 수상했다.
이야기를 듣기 좋아하는 증조부와, 이야기하기를 즐거워하는 부친의 역사적 사명을 이어받아 어쩔 수 없이 이야기 보따리를 메고 떠돌아다니는 이야기 보부상. 공식적으로는 소설가이나 정신적으로는 유목민을 자처하는 이시백은 스스로 말하기를, 한번 걸리면 평생 몽골의 초원과 황막을 헤매게 되는 치유불가한 ‘몽골 바이러스’의 숙주라 밝히고 있다. 요즘은 역병으로 발이 묶여, 초원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그리움을 유튜브 채널 [몽골가는길]로 풀고 있다.
작가 한마디
이 소설은 한 시대를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살다 간 사람들에 대한 내 애도의 한 방식이다. 소설가에게 ‘쓰고 싶은’ 이야기와 ‘써야 할’ 이야기가 분명 존재한다면, 이 소설은 후자에 속한다고 하겠다.
최전방 부대 3사단에 아버지가 근무하실 때,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세 살 무렵 서울로 이주, 1985년 하와이 이민 길에 올랐다.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한국에 올 때마다 트렁크 가득 시집과 소설책들을 사 가곤 했다. 한국어로 쓰인 책들을 읽으며 생존의 언어와 사유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민자-나-의 언어 세계를 받아들였고, 한국도 미국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 지점’을 살고 있다는 소외감과 결핍감에서 벗어나 양쪽을 다 볼 수 있는 ‘보석의 눈’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다니며 소설을 썼다. 2013년 세계문학...
최전방 부대 3사단에 아버지가 근무하실 때,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세 살 무렵 서울로 이주, 1985년 하와이 이민 길에 올랐다.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한국에 올 때마다 트렁크 가득 시집과 소설책들을 사 가곤 했다. 한국어로 쓰인 책들을 읽으며 생존의 언어와 사유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민자-나-의 언어 세계를 받아들였고, 한국도 미국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 지점’을 살고 있다는 소외감과 결핍감에서 벗어나 양쪽을 다 볼 수 있는 ‘보석의 눈’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다니며 소설을 썼다.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당신의 파라다이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비늘』, 소설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폴의 하루』가 있으며, 『라이프 리스트』, 『블라인드 라이터』, 『예루살렘 해변』, 『모호한 상실』, 『오로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23년 『세 개의 빛』으로 제11회 ‘제주 4·3 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1950년대 후반, 한국전쟁의 상흔이 뚜렷이 남은 낙동강 철교가 바라보이는 강촌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생성과 소멸이 끝없이 반복되는 강물을 보며 문학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성장한 후에도 인간 실존에서 유사한 패턴을 감지하고 그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려는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소설을 쓰게 되었다.
1997년 계간 《작가세계》를 통해 단편 〈뿔〉로 등단했다. 사십 세에 출발한 늦깎이임에도 이후 띄엄띄엄 작품을 써왔다. 오십대 들어 촌철살인 형식의 미니픽션에 매력을 느끼면서 그 장르 작품 활동 또한 이어오고 있다. 쓴 책으로 소설집 《건달》, 《날아라 선녀》, 미니픽션집 ...
1950년대 후반, 한국전쟁의 상흔이 뚜렷이 남은 낙동강 철교가 바라보이는 강촌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생성과 소멸이 끝없이 반복되는 강물을 보며 문학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성장한 후에도 인간 실존에서 유사한 패턴을 감지하고 그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려는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소설을 쓰게 되었다.
1997년 계간 《작가세계》를 통해 단편 〈뿔〉로 등단했다. 사십 세에 출발한 늦깎이임에도 이후 띄엄띄엄 작품을 써왔다. 오십대 들어 촌철살인 형식의 미니픽션에 매력을 느끼면서 그 장르 작품 활동 또한 이어오고 있다. 쓴 책으로 소설집 《건달》, 《날아라 선녀》, 미니픽션집 《진눈깨비》, 에세이집 《바늘구멍으로 걸어간 낙타》, 《기억과 망각 사이》 등이 있다. 한국가톨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미국 Academy of Art University 졸업 후 동 대학에서 강의 뒤 계원조형예술대학, 성공회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 전업 화가로서 미니픽션 작가, 철학동화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A. A. C Spring Show그랑프리와 우경예술상 등 국내외에서 여러 상을 받았으며, 명동성당 평화화랑 대희년전(2000)과 Palais de Seoul 대전(2010~2015), 주한중국문화원 초대전(2015) 및 수십 회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저서로는 『양들의 낙원, 늑대 벌판 한가운데 있다』, 『그러니까 아프지 마』, 『그녀의 꽃』(김의규·구자명 공저) 등이 있다.
미국 Academy of Art University 졸업 후 동 대학에서 강의 뒤 계원조형예술대학, 성공회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 전업 화가로서 미니픽션 작가, 철학동화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A. A. C Spring Show그랑프리와 우경예술상 등 국내외에서 여러 상을 받았으며, 명동성당 평화화랑 대희년전(2000)과 Palais de Seoul 대전(2010~2015), 주한중국문화원 초대전(2015) 및 수십 회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저서로는 『양들의 낙원, 늑대 벌판 한가운데 있다』, 『그러니까 아프지 마』, 『그녀의 꽃』(김의규·구자명 공저) 등이 있다.
1999년 중편소설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하여」(『21세기문학』)로 등단. 소설집으로 『숨을 쉬다』 『그만, 뛰어내리다』 『여우』 『무관심 연습』, 장편소설로 『어쩌면, 진심입니다』 『후예들』 이 있다. 소설집 『신의 한 수』로 2022년 김용익소설문학상, 2023년 제1회 백릉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했다.
2020년 ‘심순’이란 이름으로 동화 「가벼운 인사」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비밀의 무게』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중편소설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하여」(『21세기문학』)로 등단. 소설집으로 『숨을 쉬다』 『그만, 뛰어내리다』 『여우』 『무관심 연습』, 장편소설로 『어쩌면, 진심입니다』 『후예들』 이 있다. 소설집 『신의 한 수』로 2022년 김용익소설문학상, 2023년 제1회 백릉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했다. 2020년 ‘심순’이란 이름으로 동화 「가벼운 인사」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비밀의 무게』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2004년[시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37년간 교직에 몸담았으며,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사)K문화독립군 부회장,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미니픽션 작품집 『베이비부머의 반타작 인생』 『혼자, 괜찮아』를 비롯한 미니픽션 공동작품집 10여 권이 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2004년[시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37년간 교직에 몸담았으며,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사)K문화독립군 부회장,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미니픽션 작품집 『베이비부머의 반타작 인생』 『혼자, 괜찮아』를 비롯한 미니픽션 공동작품집 10여 권이 있다.
2007년 [평화신문]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장을 맡아 일했었고, 소설집으로 『검은 호수』 『무한의 오로라』, 공저로『버터플라이 허그』 『코로나19 기침소리』 『카페 인 랩소디』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혼자 괜찮아』 『거짓말 삽니다』 등이 있다. 평사리 문학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 [평화신문]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장을 맡아 일했었고, 소설집으로 『검은 호수』 『무한의 오로라』, 공저로『버터플라이 허그』 『코로나19 기침소리』 『카페 인 랩소디』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 『나를 안다고 하지 마세요』 『혼자 괜찮아』 『거짓말 삽니다』 등이 있다. 평사리 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전북 고창의 어느 마을에서 1955년에 태어났다. 일제와 육이오로 훼절된 역사의 상흔을 떨쳐내지 못하고 여전히 앓으며 살고 있다. 전주의 살던 옛 동네에서 꽤 망나니처럼 어린 시절을 보냈다. 더러 소갈머리 없이 술독에 빠져 진창만 밟고 다니던 아들의 청춘 무렵을 지켜보셨던 어머니는 그런 자식이 ‘아그덜 겔치는’ 선생이 된 걸 아주 기뻐하시기도 했다.
교사로서의 품성을 배우고 갖추려 김제평야 끄트머리 금구면 소재의 고등공민학교(정규 중학교에 진학하기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 졸업과 고등학교 입시 자격 기회를 주는 학교)에서 소작인의 자녀들을 가르치며 농업·...
전북 고창의 어느 마을에서 1955년에 태어났다. 일제와 육이오로 훼절된 역사의 상흔을 떨쳐내지 못하고 여전히 앓으며 살고 있다. 전주의 살던 옛 동네에서 꽤 망나니처럼 어린 시절을 보냈다. 더러 소갈머리 없이 술독에 빠져 진창만 밟고 다니던 아들의 청춘 무렵을 지켜보셨던 어머니는 그런 자식이 ‘아그덜 겔치는’ 선생이 된 걸 아주 기뻐하시기도 했다.
교사로서의 품성을 배우고 갖추려 김제평야 끄트머리 금구면 소재의 고등공민학교(정규 중학교에 진학하기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 졸업과 고등학교 입시 자격 기회를 주는 학교)에서 소작인의 자녀들을 가르치며 농업·농민 문제를 알게 되고 추후 현직 교사로서 가톨릭농민회 활동을 잠시 하게 됨과 동시에 농업·농민소설을 주로 쓰게 된 문학적 천착의 지점을 만나기에 이른다.
학교에서 아이들 만나며 즐겁던 교사 생활 이면에 ‘학교가 이래서는 안 되지 않은가?’, ‘학교가 죽었군’ 하며 교육운동에 발을 내딛고 몸을 부리다 해직되기도 했다.
이제 학교 밖으로 나와 전남 구례의 어느 산속에 토굴을 짓고 어슬렁거리며 텃밭 일구고, 멍때리면서 지낸다. 그 집을 이이재(耳耳齋)라 부르는 건 순전히 내 독선이지만, 자연의 소리에 귀를 더 열어 두고자 하는 탓인 걸 어쩌랴.
1994년 《삶, 사회 그리고 문학》에 〈해리댁의 망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1986, 학교》(2022)가 있고, 소설집 《오래된 잉태》(2002), 《강진만》(2006), 《푸른농약사는 푸르다》(2019)가 있으며, 미니픽션 창작집 《민규는 ‘타다’를 탈 수 있을까?》(2023)를 냈다. 산문집으로 《다시, 학교를 디자인하다》(2013)가 있고, 2004년 동인 소설집을 내면서 결성된 소설 동인 ‘뒷북’의 일원으로 그동안 아홉 권의 동인 소설집에 작품을 싣고 함께해 왔다.
198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불교문예]에 소설 『탑』을 발표했고, 2019년 [쿨툴라] 문화평론 신인상에 당선되었다. 소설집으로 『홀리데이 컬렉션』이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강사이다.
198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불교문예]에 소설 『탑』을 발표했고, 2019년 [쿨툴라] 문화평론 신인상에 당선되었다. 소설집으로 『홀리데이 컬렉션』이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강사이다.
1977년 서울 출생.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제23회 심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소설집으로 『비 인터뷰』, 『1인가구 특별동거법』 등이 있다.
1인 문화예술공간 마음만만연구소를 운영한다. 책을 벗 삼아 도란거리고 싶어서 짧은소설연구모임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에게 짧은 소설의 재미를 알리고 싶다.
1977년 서울 출생.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15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제23회 심훈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소설집으로 『비 인터뷰』, 『1인가구 특별동거법』 등이 있다. 1인 문화예술공간 마음만만연구소를 운영한다. 책을 벗 삼아 도란거리고 싶어서 짧은소설연구모임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에게 짧은 소설의 재미를 알리고 싶다.
2002년 평사리문학대상을 받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금을 지원받아 창작집 『투망』을, 2020년 창작집 『불꽃선인장』을 출간했다. 함께 쓴 창작집으로 『코비드 19의 봄』 『기침소리』 등이 있다. 2016년 장편동화로 법계문학대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와 작가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평사리문학대상을 받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금을 지원받아 창작집 『투망』을, 2020년 창작집 『불꽃선인장』을 출간했다. 함께 쓴 창작집으로 『코비드 19의 봄』 『기침소리』 등이 있다. 2016년 장편동화로 법계문학대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와 작가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자유문학] 신인상에 중편 『비련사 가는 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으며, 제31회 한국소설문학상, 제8회 자유문학상, 제3회 현진건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비련사 가는 길』이 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자유문학] 신인상에 중편 『비련사 가는 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으며, 제31회 한국소설문학상, 제8회 자유문학상, 제3회 현진건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비련사 가는 길』이 있다.
2005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향수』로 등단했다. 2002년 제4회 여수해양문학상에서 『해밀턴』으로 소설 부문 대상, 2014년 중편 『묘증후군』으로 제1회 인터파크 K-오서어워즈를 수상했다. 현재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및 강원문화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창작집『묘증후군』과 공저로 다수의 글쓰기 교재와 산문집이 있다.
2005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향수』로 등단했다. 2002년 제4회 여수해양문학상에서 『해밀턴』으로 소설 부문 대상, 2014년 중편 『묘증후군』으로 제1회 인터파크 K-오서어워즈를 수상했다. 현재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및 강원문화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창작집『묘증후군』과 공저로 다수의 글쓰기 교재와 산문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