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번역은 원작에 반역할 자격도 권한도 없다. 원작을 넘어서려는 어떠한 창작 행위도 인정될 수 없다. 그건 곧 제1동인으로서의 신의 행위를 모독한, 존 하이네만의 짝퉁창조와 다를바 없기 때문이다. 행여 번역이 반역을 하고, 제2의 창작을 시도한다 해도 (그게 불가피한 오독이든, 창조적 독서이든), 그건 반역이나 창작의 의미로서가 아니라, 원작을 보다 충실하게 반영할 보다 반듯한 거울이 되기 위해서임을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한양대 영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아내를 위한 레시피》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 수업》 《여백을 번역하라》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로버트 해리스의 《콘클라베》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유령 작가》 《임페리움》 《아크엔젤》 《루스트룸》 《딕타토르》,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티븐 킹의 《스켈레톤 크루》, 존르 카레의 《실버뷰》 《리틀 드러머 걸》 등이 있다.
한양대 영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아내를 위한 레시피》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 수업》 《여백을 번역하라》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로버트 해리스의 《콘클라베》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유령 작가》 《임페리움》 《아크엔젤》 《루스트룸》 《딕타토르》,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티븐 킹의 《스켈레톤 크루》, 존르 카레의 《실버뷰》 《리틀 드러머 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