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앱 토스를 만든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의 꿈을 현실로 바꿔 나가는 회사다. 사명(社名)은 ‘공화국 만세’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프랑스혁명 당시 시민들이 외쳤던 구호이며, ‘혁명적인 서비스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정작 구성원들은 회사 이름을 부르기보다 ‘토스팀’이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
토스는 누구나 평등하게 금융에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답게, 그 평등의 시작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고 투명한 돈 이야기가 순환되는 것부터라고 믿으며 제1회 ‘토스 머니스토리 공모전 DRAFT’를 열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간편 금융 앱을 만들어, 높기만 하던 금...
금융 앱 토스를 만든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의 꿈을 현실로 바꿔 나가는 회사다. 사명(社名)은 ‘공화국 만세’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프랑스혁명 당시 시민들이 외쳤던 구호이며, ‘혁명적인 서비스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정작 구성원들은 회사 이름을 부르기보다 ‘토스팀’이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
토스는 누구나 평등하게 금융에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답게, 그 평등의 시작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고 투명한 돈 이야기가 순환되는 것부터라고 믿으며 제1회 ‘토스 머니스토리 공모전 DRAFT’를 열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간편 금융 앱을 만들어, 높기만 하던 금융의 문턱을 낮춘 것처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음지의 ‘뒷담화’처럼 은밀하게 이야기되던 돈이라는 주제를 양지로 꺼내고 모두가 속 시원하게 돈을 터놓고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에겐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공모전으로 발굴된 16편의 빛나는 수상작들을 엮은 책으로, 저마다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야망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첫 번째 무대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