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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응급구조사

나를 살리러 떠난 곳에서 환자를 살리며 깨달은 것들

김준일 | 한겨레출판 | 2024년 6월 5일 리뷰 총점 9.7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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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응급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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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준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렌프루 카운티 소속 6년 차 파라메딕(응급구조사). 대학에서 회계를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군사용 IT 솔루션의 해외사업개발 등에 몸담으며 12년간 사무직 회사원으로 일했다. 한국 사회가 정해준 길을 나름대로 성실히 걷던 어느 날, 문득 삶의 회의가 찾아왔다. 억지로 출근하는 날들이 반복되면서 내 방식대로 살아도 문제되지 않는 삶, 실패했더라도 패자부활전이 있는 삶을 찾아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낯선 땅에 발을 내디딘 지 3년째, 나이 마흔셋에 캐나다 시골마을의 유일한 한국인 응급구조사가 되었다. 근무가 없을 때는 집에서 청소, 빨래, 요리... 캐나다 온타리오주 렌프루 카운티 소속 6년 차 파라메딕(응급구조사). 대학에서 회계를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군사용 IT 솔루션의 해외사업개발 등에 몸담으며 12년간 사무직 회사원으로 일했다. 한국 사회가 정해준 길을 나름대로 성실히 걷던 어느 날, 문득 삶의 회의가 찾아왔다. 억지로 출근하는 날들이 반복되면서 내 방식대로 살아도 문제되지 않는 삶, 실패했더라도 패자부활전이 있는 삶을 찾아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낯선 땅에 발을 내디딘 지 3년째, 나이 마흔셋에 캐나다 시골마을의 유일한 한국인 응급구조사가 되었다. 근무가 없을 때는 집에서 청소, 빨래, 요리를 하고 가끔 글을 쓴다. 반찬거리 사러 혼자 장보는 시간과 아내와 산책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응급구조사》는 나를 살리러 떠난 낯선 땅에서, 환자들을 살리며 깨달은 것들에 관한 기록이다. 응급 의료 현장의 치열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 장면 하나하나가 우리 삶의 순간순간과 닮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첫 저서인 이 책을 통해 비극이 침범할 수 없는 우리 삶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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