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 7월 30일 미국 위스콘신 카토에서 태어난 경제학자이다. 노르웨이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부모는 농장을 경영했다. 미네소타 칼튼대학에서 존 베이츠 클라크의 지도 하에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졸업한 후, 이후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집에서 독서에만 매진하였다.
그리고 1891년 코넬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제임스 로렌스 러플린의 지도를 받고는, 이듬해 그를 따라 시카고대학으로 이동하여 펠로우쉽을 얻었다. 1899년 첫 책이자 기념비적인 저술 『유한계급론』을 출간하였으나, 시카고대학에서 여러모로 좋은 ...
1857년 7월 30일 미국 위스콘신 카토에서 태어난 경제학자이다. 노르웨이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부모는 농장을 경영했다. 미네소타 칼튼대학에서 존 베이츠 클라크의 지도 하에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졸업한 후, 이후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집에서 독서에만 매진하였다.
그리고 1891년 코넬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제임스 로렌스 러플린의 지도를 받고는, 이듬해 그를 따라 시카고대학으로 이동하여 펠로우쉽을 얻었다. 1899년 첫 책이자 기념비적인 저술 『유한계급론』을 출간하였으나, 시카고대학에서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결국 사임하고, 1911년 미주리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1917년에는 제1차세계대전의 종전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워싱턴 D.C.로 이사한 후, 잡지사 “다이얼”에서 편집자로 일하기 위해 뉴욕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으나, 그 기간은 길지 못했다. 이후 1919년부터 1926년까지 주로 저술활동에 매진하였으며, 이후 1929년 8월 3일을 일기로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서 생을 마무리하였다. 그의 진화론적 경제관은 이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주요저서로는 『유한계급론』, 『기업론』, 『직인정신의 본능과 산업적 기예 상태』, 『독일제국과 산업혁명』, 『평화의 본성과 그 존속조건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학부 때는 경제사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원에서는 마르크스의 화폐이론과 케인즈의 금융이론으로 논문을 썼다. 국회도서관에서 금융담당 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입법과 정책생산 과정을 관찰했고 현재는 진주산업대에서 화폐금융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미국식 민주주의와 사회민주적 대안』(공저), 『케인즈의 경제학』(공저), 『빅셀 이후의 거시경제 논쟁』,『경제의 교양을 읽는다』(공저)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내재적 금융불안정성과 투자의 사회화", "완전고용과 선한 삶", "한국형 소액금융의 모색과 과제" "사회투자로서의 대안금융"이 있다. 최근...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학부 때는 경제사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원에서는 마르크스의 화폐이론과 케인즈의 금융이론으로 논문을 썼다. 국회도서관에서 금융담당 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입법과 정책생산 과정을 관찰했고 현재는 진주산업대에서 화폐금융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미국식 민주주의와 사회민주적 대안』(공저), 『케인즈의 경제학』(공저), 『빅셀 이후의 거시경제 논쟁』,『경제의 교양을 읽는다』(공저)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내재적 금융불안정성과 투자의 사회화", "완전고용과 선한 삶", "한국형 소액금융의 모색과 과제" "사회투자로서의 대안금융"이 있다. 최근에는 대안금융과 대안적 경제조직의 가능성에 주목을 하고 있으며, 대안적 제도주의 경제학의 분석틀을 우리 사회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데도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