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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일본의 민간신앙에 대해… 이 책은 중국 미국 일본의 민간신앙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각 국가의 민간신앙은 역사와 문화 및 전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영향을 받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중국과 일본의 민간신앙에는 한국의 민간신앙과 유사한 면이 적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민간신앙 중에서 중국과 일본의 민간신앙과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볼 수 있다. 중국의 민간신앙(공봉진)은 중국의 일상생활 속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간신앙을 살펴보고, 도교와 불교와 관련된 민간신앙과 도교와 불교가 서로 섞인 민간신앙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역사 인물이나 전설 속의 인물을 숭상하는 민간신앙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중국의 민간신앙은 한국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조왕신, 토지신, 우물신, 측신, 문신, 재신 등이 있다. 그리고 풍속 속에 남아 있는 신앙과 동물이나 식물 숫자 선물 색상에 담긴 상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 음식에 담긴 금기사항과 중국인들이 믿고 있는 요괴, 중국 소수민족의 민간신앙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중국은 한족과 55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국가이다. 미국의 민간신앙(김혜진)에서는 미국 원주민의 민간신앙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미국 원주민은 미국 내에서 주요 구성원이지만 백인 중심의 사회에서 소홀히 다루어지는 편이지만 이 책에서는 원주민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살펴본다. 인디언과 정령, 인디언의 기우제, 인디언의 이름 짓기는 많이 접하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지명이나 주요 무기 및 자동차 이름에 인디언의 이름이 남아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미국 원주민 중 문명화된 다섯 부족의 신앙을 살펴본다. 체로키족, 촉토족, 크릭족, 치카소족, 세미놀족, 나바호족, 쇼니족에 대해 살펴본다. 또 미국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수우족, 아파치족, 모히칸족, 코만치족 등을 살펴본다. 일본의 민간신앙(이해수)에서는 일본의 전통 민간신앙, 귀신과 요괴, 신화, 숫자와 색에 담긴 의미를 살펴본다. 일본의 민간신앙은 중국과 한국의 민간신앙과 유사한 부분도 있지만 차이가 나는 부분도 많이 있다. 일본 특색의 민간신앙을 통해 일본의 정신과 문화를 살펴본다. 특히 일본인이 숭상하는 칠복신을 살펴보고, 일본신화와 민간신앙의 관계를 살펴본다. 특히 일본의 상징이 된 신화와 진무 천황의 탄생 비화 등을 오늘날 일본인에게 중대한 영향을 주는 부분이다. 또 일본의 신도와 신사를 살펴보고, 오늘날 일본의 종교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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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공봉진 (孔鳳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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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G2융합학과와 부경대학교 중국학과의 강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지역학(중국 지역학)을 전공하였다. 중국 민족·정치·사회·문화 등에 관심이 많고, 중국 민족정체성에 주된 관심을 갖고 있다. 중국 민족·정치·문화 등을 주제로 한 책과 논문을 집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지역연구와 현대중국의 이해』, 『중국공산당 CCP 1921~2011』, 『시진핑 시대, 중국 정치를 읽다』, 『중국민족의 이해와 재해석』, 『한 권으로 읽는 중국문화』(공저), 『중국문화의 이해』(공저), 『중국 발전과 변화! 건국 70년을 읽다』(공저), 『키워드로 여는 현대 중국』(공저) ... 부산외국어대학교 G2융합학과와 부경대학교 중국학과의 강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지역학(중국 지역학)을 전공하였다. 중국 민족·정치·사회·문화 등에 관심이 많고, 중국 민족정체성에 주된 관심을 갖고 있다. 중국 민족·정치·문화 등을 주제로 한 책과 논문을 집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지역연구와 현대중국의 이해』, 『중국공산당 CCP 1921~2011』, 『시진핑 시대, 중국 정치를 읽다』, 『중국민족의 이해와 재해석』, 『한 권으로 읽는 중국문화』(공저), 『중국문화의 이해』(공저), 『중국 발전과 변화! 건국 70년을 읽다』(공저), 『키워드로 여는 현대 중국』(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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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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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G2융합학과 강의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문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세부 전공으로는 미국문화(미국소수인종소설)이다. 미국의 문화와 사회 및 역사에 관심이 많다. 특히 미국 소수 인종(아프리카계 미국인 또는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의 ‘침묵 깨트리기(breaking silence)’에 주된 관심을 갖고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G2융합학과 강의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문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세부 전공으로는 미국문화(미국소수인종소설)이다. 미국의 문화와 사회 및 역사에 관심이 많다. 특히 미국 소수 인종(아프리카계 미국인 또는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의 ‘침묵 깨트리기(breaking silence)’에 주된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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