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가(MSW)이자 임상사회복지사(LCSW)이다. 현재 Yuma Counseling Services의 임상 디텍터로,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관계를 개선하도록 돕는 일을 20년 넘게 하고 있다.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 저서로 ?Finding Peace?가 있다.
의료사회사업가(MSW)이자 임상사회복지사(LCSW)이다. 현재 Yuma Counseling Services의 임상 디텍터로,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관계를 개선하도록 돕는 일을 20년 넘게 하고 있다.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 저서로 ?Finding Peace?가 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했고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에서 교환 학생으로 1년간 공부했다. 영어권의 유익하고 유의미한 서적을 좋은 우리 문장으로 옮기는 번역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간직해 오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입학했으며, 곧바로 출판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번역가, 역자, 그리고 옮긴이라는 타이틀 중에 ‘옮긴이’를 가장 좋아하며,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겸손하고 담백한 느낌을 풍기는 이 단어가 이름과 짝을 이루고 있는 걸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 나란히 놓인 두 이름이 서로 닮아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 성의를 다해 읽고...
경희대학교를 졸업했고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에서 교환 학생으로 1년간 공부했다. 영어권의 유익하고 유의미한 서적을 좋은 우리 문장으로 옮기는 번역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간직해 오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입학했으며, 곧바로 출판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번역가, 역자, 그리고 옮긴이라는 타이틀 중에 ‘옮긴이’를 가장 좋아하며,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겸손하고 담백한 느낌을 풍기는 이 단어가 이름과 짝을 이루고 있는 걸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 나란히 놓인 두 이름이 서로 닮아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 성의를 다해 읽고 옮긴다. 회고록 《언니가 내게 안아봐도 되냐고 물었다》,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장편소설 《에코타 가족》, 《여명으로 빚은 집》을 비롯해 인문교양서 《별에서 온 그들과 친구 괴는 법》, 《불안해서 죽을 것 같을 때》, 《헤엄치는 인류》, 《반려견 행동심리학》, 그림책 《올림피그》 및 디즈니 무비동화 등 다양한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