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군인, 회사원, 방송 작가 등 다양한 삶을 살아왔다. 지금껏 했던 공부 중 '인간의 마음에 대한 연구'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비밀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이 매일 바라는 꿈이다. 2003년에 장편 동화 『푸른 연못의 비밀』을 발표했으며, 2004년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물 우화 『그림자 각시와 매화무늬 표범』이 당선되었다. 그 밖에 『호랑이를 탄 가야금』『조선시대 인물 이야기』『반딧불이 핑퐁』을 집필했다.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군인, 회사원, 방송 작가 등 다양한 삶을 살아왔다. 지금껏 했던 공부 중 '인간의 마음에 대한 연구'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비밀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이 매일 바라는 꿈이다. 2003년에 장편 동화 『푸른 연못의 비밀』을 발표했으며, 2004년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물 우화 『그림자 각시와 매화무늬 표범』이 당선되었다. 그 밖에 『호랑이를 탄 가야금』『조선시대 인물 이야기』『반딧불이 핑퐁』을 집필했다.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 내내 쉬지 않고 다이어리를 썼다. 대학에서 신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은 책으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이다의 작게 걷기』,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쓰고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치앙마이』,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등 여행기를 꾸준히 펴...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포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 내내 쉬지 않고 다이어리를 썼다. 대학에서 신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개인 홈페이지와 SNS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일상에서 포착해낸 아이러니와 유머,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일기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은 책으로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이다의 작게 걷기』, 『걸스 토크』,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으며, 100퍼센트 손으로 쓰고 그린 여행 노트 『내 손으로, 치앙마이』,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등 여행기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그림으로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끄적끄적 길드로잉』을 썼고, 다수의 드로잉 강좌와 도시·자연관찰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적인 창작을 위한 데일리 뉴스레터 ‘일간 매일마감’을 제작해 주요 작가이자 편집장으로도 활동했다.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것이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