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리대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Bonn)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및 서울대 독문과 교수, 한국괴테학회장, 한국토마스만학회장, 한국독어독문학회장, 한국비교문학회장, 한국훔볼트회장, 한독문학번역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괴테, 토마스 만 그리고 이청준』, 『한국 교양인을 위한 새 독일문학사』 등이 있고, 역서로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괴테), 『토니오 크뢰거』(토마스 만), 『텔크테에서의 만남』(귄터 그라스) 등이 있다.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에서 외국인 독문학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야콥 ...
서울대 문리대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Bonn)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및 서울대 독문과 교수, 한국괴테학회장, 한국토마스만학회장, 한국독어독문학회장, 한국비교문학회장, 한국훔볼트회장, 한독문학번역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괴테, 토마스 만 그리고 이청준』, 『한국 교양인을 위한 새 독일문학사』 등이 있고, 역서로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괴테), 『토니오 크뢰거』(토마스 만), 『텔크테에서의 만남』(귄터 그라스) 등이 있다.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에서 외국인 독문학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야콥 및 빌헬름 그림 상’(2012)을 수상했고, 독일연방대통령으로부터 ‘십자공로훈장’(2013)을 받았다.
단편소설로 「후모어 찾기」(2022), 「천년의 미소」(2022), 「백제의 미소」(2024)가 있고, 장편소설로 『도동 사람』(2021)과 『바이마르에서 무슨 일이』(2024)가 있다. 『역관 일지』는 안삼환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