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슬픈 수족관

감금 범고래는 왜 조련사를 죽였을까

존 하그로브,하워드 추아이언 저/오필선 | 목수책방 | 2024년 7월 9일 리뷰 총점 1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2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40.6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TTS 안내

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존 하그로브 (John Hargrove)
여섯 살 때 처음 본 범고래쇼에 매혹되어 줄곧 범고래 조련사를 꿈꾸다가 마침내 미국 최대 해양테마파크인 씨월드(SeaWorld)의 범고래 조련사가 되었다. 그 후 프랑스 마린랜드(Marineland)의 조련 감독직을 포함해 14년간 범고래 조련사로 일했으며, 씨월드에서는 수석 조련사의 지위까지 올랐다. 씨월드가 소유한 범고래 30명(命) 가운데 20명과 공연하고 교감하며 그들을 아꼈으나, 씨월드가 영리만 중시한 채 범고래를 가혹하게 취급하자 내부 고발자로 전향했다. 조련사를 죽게 한 범고래 틸리쿰(Tilikum)과 감금 범고래의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블랙피쉬(Blackfish... 여섯 살 때 처음 본 범고래쇼에 매혹되어 줄곧 범고래 조련사를 꿈꾸다가 마침내 미국 최대 해양테마파크인 씨월드(SeaWorld)의 범고래 조련사가 되었다. 그 후 프랑스 마린랜드(Marineland)의 조련 감독직을 포함해 14년간 범고래 조련사로 일했으며, 씨월드에서는 수석 조련사의 지위까지 올랐다. 씨월드가 소유한 범고래 30명(命) 가운데 20명과 공연하고 교감하며 그들을 아꼈으나, 씨월드가 영리만 중시한 채 범고래를 가혹하게 취급하자 내부 고발자로 전향했다. 조련사를 죽게 한 범고래 틸리쿰(Tilikum)과 감금 범고래의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블랙피쉬(Blackfish)〉(2013)에 출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2012년 씨월드에서 사직했다. 이후 동물권 옹호에 앞장서고 있다.
저 : 하워드 추아이언 (Howard Chua-Eoan)
2000년부터 2013년까지 〈타임〉지의 뉴스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현재 〈블룸버그뉴스〉의 사설과 여론 코너인 ‘블룸버그 오피니언’의 국제 편집장을 맡고 있다. 2000년부터 2013년까지 〈타임〉지의 뉴스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현재 〈블룸버그뉴스〉의 사설과 여론 코너인 ‘블룸버그 오피니언’의 국제 편집장을 맡고 있다.
역 : 오필선
2002년부터 대안학교 교사로 학생들과 더불어 배우고 있다. 영어교육을 전공하여 영어 과목을 주로 담당하였으나, 과목의 경계를 넘나들고 학생들과 함께 세상을 탐구하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고민하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교육 운동에 보탬이 되고자 좋은 책을 발굴해 소개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주로 교육과 양육 분야의 책을 옮겨왔으며, 옮긴 책으로는 『길들여지는 아이들』, 『수상한 학교』, 『아이를 망친다는 말에 겁먹지 마세요』(이상 민들레), 『홈그로운』(아침이슬), 『놀이는 쓸 데 있는 짓이다』(목수책방), 어린이 책인 『너는 어떻게 학교에 가?』(한겨레 아이들)가 있다. 2002년부터 대안학교 교사로 학생들과 더불어 배우고 있다. 영어교육을 전공하여 영어 과목을 주로 담당하였으나, 과목의 경계를 넘나들고 학생들과 함께 세상을 탐구하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고민하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교육 운동에 보탬이 되고자 좋은 책을 발굴해 소개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주로 교육과 양육 분야의 책을 옮겨왔으며, 옮긴 책으로는 『길들여지는 아이들』, 『수상한 학교』, 『아이를 망친다는 말에 겁먹지 마세요』(이상 민들레), 『홈그로운』(아침이슬), 『놀이는 쓸 데 있는 짓이다』(목수책방), 어린이 책인 『너는 어떻게 학교에 가?』(한겨레 아이들)가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1건)

한줄평 (2건)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