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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 무장한 ‘논리’만으로 상대를 설득할 수는 없다. 진정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수사학’이 필요하다. 3,000년 전부터 고대인들을 사로잡았던 수사학, 그 안에는 꿈이 있고, 행동이 있고, 방법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링컨 대통령을 거쳐 호머 심슨에 이르기까지 먼 옛날부터 대중을 움직이기 위해 사용되었던 설득의 기술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책을 출간했다. 워싱턴에서 대담 전문 저널리스트로 시작하여 「아웃사이더」지의 열정적인 편집장, 로데일 사의 편집부장, 「아타셰」지의 창간 편집자 등 유명한 요직을 두루 거쳤고, 미국 교육진흥위원회로부터 최고 특집기사상을 3... 이성으로 무장한 ‘논리’만으로 상대를 설득할 수는 없다. 진정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수사학’이 필요하다. 3,000년 전부터 고대인들을 사로잡았던 수사학, 그 안에는 꿈이 있고, 행동이 있고, 방법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링컨 대통령을 거쳐 호머 심슨에 이르기까지 먼 옛날부터 대중을 움직이기 위해 사용되었던 설득의 기술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책을 출간했다. 워싱턴에서 대담 전문 저널리스트로 시작하여 「아웃사이더」지의 열정적인 편집장, 로데일 사의 편집부장, 「아타셰」지의 창간 편집자 등 유명한 요직을 두루 거쳤고, 미국 교육진흥위원회로부터 최고 특집기사상을 3번이나 받았다. 현재까지 약 25년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www.figarospeech.com에서 수사학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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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조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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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전략, 마케팅 상품, 내부감사, 캐나다 주재원 등의 경력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트러스트》《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리처드 루멜트 크럭스》《세금의 세계사》《핸드오버》《레인보우 맨션》《정상이라는 환상》《기업의 세계사》《빅 사이클》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전략, 마케팅 상품, 내부감사, 캐나다 주재원 등의 경력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트러스트》《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리처드 루멜트 크럭스》《세금의 세계사》《핸드오버》《레인보우 맨션》《정상이라는 환상》《기업의 세계사》《빅 사이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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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맨션

출판사 리뷰

“상대가 원하는 작은 것을 내주고 내가 원하는 큰 것을 얻어내라!” 14개국 출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하버드대, 와튼 스쿨, NASA의 글로벌 인재들을 열광시킨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28가지 대화의 연금술대화만 하면 왜 말싸움이 되고 말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왜 설득에는 번번히 실패할까? 세심하게 배려한다고 했는데, 상대는 왜 내게 상처를 받을까? 최고의 아이디어와 풍부한 자료를 준비했는데, 왜 프레젠테이션에서 매번 경쟁자에게 밀릴까? 전문가적 식견과 경험을 갖췄는데, 사람들은 왜 나를 신뢰하지 않을까?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맨들은 매일 이 같은 고민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간다. 대화와 설득에 실패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상대에게 뭔가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설득은 상대를 화려한 언변과 스펙으로 제압하는 게임이 아니다. 상대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주고, 그것보다 더 큰 것을 상대에게서 끌어내는 게임이다. 이 책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지혜로운 방법들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대의 마음에 강렬하게 ‘나’를 각인시키는, 감탄이 절로 나는 전술과 전략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나아가 상대가 기꺼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내어주게 만드는 정교한 기술과 유용한 팁들을 선물한다. 상대에게 작은 승리를 내주고,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 큰 승리를 끌어내는 놀라운 이야기가 이 책 모든 페이지에 가득 채워져 있다. “똑똑하고, 매력적이고, 지적인 승리를 선물하는 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아리스토텔레스부터 테일러 스위프트까지3000년을 이어온 대화와 설득의 완벽한 도구들 이 책의 저자 제이 하인리히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바꾸는 데 깊은 영향력을 끼치는 언어기법을 연구하는 수사학에 심취해왔다. 그는 이 책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철학자, 연설가, 웅변가, 정치가, 작가들의 빛나는 대화와 설득의 도구들을 소개한다. 나아가 오늘날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인물들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스킬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담아 전달한다. 로마 시민들을 울리고 웃겼던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카이사르, 아우구스티누스부터 인류 최고의 슈퍼 커뮤니케이터로 평가받는 버락 오바마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르기까지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로 수천만 명의 마음을 훔친, 이른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들’이 오늘도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당신을 찾아간다. 사람은 설득당하는 것을 끔찍하게도 싫어한다. 사람은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그와 함께 더 크고, 더 놀라운 승리로 나갈 수 있을까?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탐독하라. 인류 최고의 설득자와 언어의 연금술사들이 당신을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대화와 설득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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