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뉴욕 타임스』 기자로 활동하며 9·11 테러 전후의 알카에다 관련 보도로 2002년 해설 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전에는 『보스턴 글로브』에서 일하며 MIT가 여성 교수진에 대한 차별을 인정한 사실을 보도했고, 이 기사가 『숨겨진 여성들』의 기반이 되었다. 과학자의 딸이자 손녀로, 토론토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와 컬럼비아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뉴저지에서 남편, 두 아들과 생활하고 있다.
2000년부터 『뉴욕 타임스』 기자로 활동하며 9·11 테러 전후의 알카에다 관련 보도로 2002년 해설 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전에는 『보스턴 글로브』에서 일하며 MIT가 여성 교수진에 대한 차별을 인정한 사실을 보도했고, 이 기사가 『숨겨진 여성들』의 기반이 되었다. 과학자의 딸이자 손녀로, 토론토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와 컬럼비아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뉴저지에서 남편, 두 아들과 생활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영어학을 전공했다. 휴대폰을 만드는 기업에서 십여 년간 일하다가 좋은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에는 《숨겨진 여성들》 《죽음이 알려주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고래는 물에서 숨쉬지 않는다》 《손 안에 갇힌 사람들》 외 다수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영어학을 전공했다. 휴대폰을 만드는 기업에서 십여 년간 일하다가 좋은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에는 《숨겨진 여성들》 《죽음이 알려주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고래는 물에서 숨쉬지 않는다》 《손 안에 갇힌 사람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