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태어났다. 광고대행사와 디자인 회사 등에서 근무하다 2013년 『스마트 크로니클スマ―トクロニクル』로 제35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 이듬해 단행본 『스마도로スマドロ』를 출간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다섯 남녀의 청춘 군상극 『화장花葬』, 학교 연쇄사망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학원 성장 미스터리 『밀어줄까?』, 가정 내 통제와 광기를 다룬 미스터리 『가면 가족?面家族』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자신의 폭넓은 문학적 역량을 증명했다.
1980년에 태어났다. 광고대행사와 디자인 회사 등에서 근무하다 2013년 『스마트 크로니클スマ―トクロニクル』로 제35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 이듬해 단행본 『스마도로スマドロ』를 출간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다섯 남녀의 청춘 군상극 『화장花葬』, 학교 연쇄사망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학원 성장 미스터리 『밀어줄까?』, 가정 내 통제와 광기를 다룬 미스터리 『가면 가족?面家族』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자신의 폭넓은 문학적 역량을 증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말과 글을 전달하는 일을 담당했다. 평소 좋아하던 책 곁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머물고자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소설을 중심으로 번역 및 리뷰 작업을 하며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 『보지 못하는 너에게, 보이지 않는 내가』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말과 글을 전달하는 일을 담당했다. 평소 좋아하던 책 곁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머물고자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소설을 중심으로 번역 및 리뷰 작업을 하며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 『보지 못하는 너에게, 보이지 않는 내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