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 교토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같은 해에 우베코산 주식회사에 입사해 농약 개발 및 영업을 담당했다. 1996년에는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해 12월부터 국립 환경 연구소로 이직, 현재는 생태 위험 평가 및 대책 연구실 실장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국가나 지자체 정책에 관여하는 다수의 위원회와 대학에서 시간 강사를 맡고 있으며, TV나 신문 등 매스컴을 통해 대중을 상대로 환경 과학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등산과 오토바이를 취미 삼아 일본 전국 일주를 감행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각종 괴물 피규어 수집과 함께 곤충 CG 작업에...
1990년에 교토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같은 해에 우베코산 주식회사에 입사해 농약 개발 및 영업을 담당했다. 1996년에는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해 12월부터 국립 환경 연구소로 이직, 현재는 생태 위험 평가 및 대책 연구실 실장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국가나 지자체 정책에 관여하는 다수의 위원회와 대학에서 시간 강사를 맡고 있으며, TV나 신문 등 매스컴을 통해 대중을 상대로 환경 과학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등산과 오토바이를 취미 삼아 일본 전국 일주를 감행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각종 괴물 피규어 수집과 함께 곤충 CG 작업에 푹 빠져 있다. NHK의 〈NHK 클로즈업 현대〉 프로그램 해설을 맡고, 후지 TV의 〈전력! 탈진 타임스〉의 정규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슴벌레가 알려주는 생물 다양성(クワガタムシが語る生物多樣性)』, 『끝없는 침략자와의 싸움~ 늘어나는 외래 생물~(終わりなき侵略者との鬪い~增え續ける外來生物~)』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말과 글을 전달하는 일을 담당했다. 평소 좋아하던 책 곁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머물고자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소설을 중심으로 번역 및 리뷰 작업을 하며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 『보지 못하는 너에게, 보이지 않는 내가』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말과 글을 전달하는 일을 담당했다. 평소 좋아하던 책 곁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머물고자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소설을 중심으로 번역 및 리뷰 작업을 하며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 『보지 못하는 너에게, 보이지 않는 내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