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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역사가 아니다

한국 현대사 영화는 어떻게 관객을 사로잡았나

정영권,성진수,정민아,백태현,홍진혁 | 한국문화사 | 2025년 1월 31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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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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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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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저 : 정영권
비디오도 없던 시절 TV에서 방영하는 영화들을 놓치지 않고 보는 것으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키운 이래, 중고등학교 때 <택시 드라이버>, <지옥의 묵시록> 등 난해한 영화를 혼자 보러 다니면서 영화광이란 필시 고독한 존재임을 실존적으로 깨달았다. 학부에서는 불문학을 전공했으나 전공보다는 영화 비평과 이론 공부로 한눈팔았고, 동국대 대학원 영화영상학과에 진학하여 영화이론에 정식 입문했다. 석사과정 시절 시네필 특유의 유아독존적 오만함으로 앙드레 바쟁, 루돌프 아른하임 등의 순수 영화이론과 예술영화에 심취했지만, 로빈 우드의 영화 이데올로기 이론, 스티브 닐과 릭 알트먼의 영화장르 ... 비디오도 없던 시절 TV에서 방영하는 영화들을 놓치지 않고 보는 것으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키운 이래, 중고등학교 때 <택시 드라이버>, <지옥의 묵시록> 등 난해한 영화를 혼자 보러 다니면서 영화광이란 필시 고독한 존재임을 실존적으로 깨달았다. 학부에서는 불문학을 전공했으나 전공보다는 영화 비평과 이론 공부로 한눈팔았고, 동국대 대학원 영화영상학과에 진학하여 영화이론에 정식 입문했다. 석사과정 시절 시네필 특유의 유아독존적 오만함으로 앙드레 바쟁, 루돌프 아른하임 등의 순수 영화이론과 예술영화에 심취했지만, 로빈 우드의 영화 이데올로기 이론, 스티브 닐과 릭 알트먼의 영화장르 이론이 너무 재미있어 영화사회학과 장르영화로 눈을 돌렸다. 이때 미학·철학보다는 정치사회학·문화정치학이 더 맞는 옷임을 직감했다.
한국 반공영화의 제도화·장르화 과정을 역사적으로 접근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자연스럽게 반공·분단·(탈)냉전·북한영화로 연구영역을 확장해 이와 관련한 적지 않은 논문들을 썼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며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의 영화장르를 정치·사회·문화사적 관점으로 진단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영화학회 학술이사를 거쳐 현재 편집위원으로 있으며, 동국대·한국외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적대와 동원의 문화정치: 한국 반공영화의 제도화 1949~1968』, 『영화 이론 입문: 포토제니론에서 디지털 이론까지』, 『영화 장르의 이해』, 공저로 『지향과 현실: 남북문화예술의 접점』, 『세대와 젠더: 동시대 북한문예의 감성』, 『속도의 풍경: 천리마시대 북한 문예의 감수성』, 『해방과 전쟁 사이의 한국영화』, 『영화는 역사가 아니다: 한국 현대사 영화는 어떻게 관객을 사로잡았나』 등이 있다.
저 : 성진수
영화연구자·평론가. 부산대 영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쳤으며, 현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출판이사와 한국영화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국대·경희대 등에서 영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한국영화와 동아시아 영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영화광의 탄생』(2016), 『욕망의 모모한 대상』(2021), 『영화란 무엇인가?』(2022), 『다시 한국영화를 말하다: 코리안 뉴웨이브와 이장호』(2023) 등이 있다. 영화연구자·평론가. 부산대 영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쳤으며, 현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출판이사와 한국영화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국대·경희대 등에서 영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한국영화와 동아시아 영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영화광의 탄생』(2016), 『욕망의 모모한 대상』(2021), 『영화란 무엇인가?』(2022), 『다시 한국영화를 말하다: 코리안 뉴웨이브와 이장호』(2023) 등이 있다.
저 : 정민아
성결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영화평론가.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출판이사, 한국영화학회 편집위원, 한국영상문화학회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EBS 국제다큐영화제 프로그래머와 한양대 현대연화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아시아영화와 한국영화의 글로벌 수용을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The Korean Cinema Book(근간), 『K컬처 트렌드 2024』(2023), 『K콘텐츠 코드』(2023), 『다시 한국영화를 말하다: 코리안 뉴웨이브와 이장호』(2023), 『봉준호 코드』(2022) 등이 있다. 성결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영화평론가.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출판이사, 한국영화학회 편집위원, 한국영상문화학회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EBS 국제다큐영화제 프로그래머와 한양대 현대연화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아시아영화와 한국영화의 글로벌 수용을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The Korean Cinema Book(근간), 『K컬처 트렌드 2024』(2023), 『K콘텐츠 코드』(2023), 『다시 한국영화를 말하다: 코리안 뉴웨이브와 이장호』(2023), 『봉준호 코드』(2022) 등이 있다.
저 : 백태현
경희대학교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한국영화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영화사 및 대중문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한류와 K콘텐츠 연구로 관심사를 확장하고 있다. 경희대·동국대·인하대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영화사와 한류를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공저로 『영화란 무엇인가』와 『야누스의 여신 이은주』, 『K컬처 트렌드 2024』가 있다. 경희대학교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한국영화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영화사 및 대중문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한류와 K콘텐츠 연구로 관심사를 확장하고 있다. 경희대·동국대·인하대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영화사와 한류를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공저로 『영화란 무엇인가』와 『야누스의 여신 이은주』, 『K컬처 트렌드 2024』가 있다.
저 : 홍진혁
부산대 영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전임연구원, 한양대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영화학회 편집위원이다. 동국대·상명대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영화사를 중심으로 영화형식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장군의 수염〉 한국 모더니즘 영화의 양식적 특징: 스타일적 일탈과 제도적 승인의 결합」(2023), 「한국 시네마스코프 전환 시기의 영화 <여사장>의 스타일 분석」(2021), 「한국 사회문제영화의 특징과 의미: 현실정치의 패배감에 대응하는 제의로서의 장르」(2019) 등이 있다. 부산대 영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전임연구원, 한양대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영화학회 편집위원이다. 동국대·상명대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영화사를 중심으로 영화형식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장군의 수염〉 한국 모더니즘 영화의 양식적 특징: 스타일적 일탈과 제도적 승인의 결합」(2023), 「한국 시네마스코프 전환 시기의 영화 <여사장>의 스타일 분석」(2021), 「한국 사회문제영화의 특징과 의미: 현실정치의 패배감에 대응하는 제의로서의 장르」(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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