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교에 입학 철학을 공부하던 중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전쟁 중 졸업을 하고 국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일들을 하다 전쟁이 끝나자 다시 석사 과정을 밟았다. 뉴캐슬대학교에서 강의하며 과학, 윤리, 동물 권리 등을 연구하고 자신만의 철학적 사고를 보여 주었다. 메리 미즐리는 철학이 지식인과 학자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일이라 생각하며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썼다. 또 “철학은 배관 작업 같다”고 말했는데, 이는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악취가 나면 마룻바닥을 뜯고 가장 평범한 사고 개념까지 살펴봐야 하고...
191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교에 입학 철학을 공부하던 중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전쟁 중 졸업을 하고 국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일들을 하다 전쟁이 끝나자 다시 석사 과정을 밟았다. 뉴캐슬대학교에서 강의하며 과학, 윤리, 동물 권리 등을 연구하고 자신만의 철학적 사고를 보여 주었다. 메리 미즐리는 철학이 지식인과 학자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일이라 생각하며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썼다. 또 “철학은 배관 작업 같다”고 말했는데, 이는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악취가 나면 마룻바닥을 뜯고 가장 평범한 사고 개념까지 살펴봐야 하고, 이것이 철학과 철학자의 역할이라는 의미였다. 이는 AI 시대, 다시 메리 미즐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978년 59세에 첫 책 『짐승과 인간』을 출간했고 2018년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마음과 정신』, 『동물과 동물이 중요한 이유』, 『윤리적 영장류』, 『고독한 자아: 다윈과 이기적 유전자』, 『당신은 환상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했고 2005년에는 자서전 『미네르바의 올빼미』를 출간했다. 메리 미즐리는 윤리학, 생물학, 인간 본성에 대한 비판적 연구와 실천적 행동으로 주목받은 영국의 중요한 철학자다.
번역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빈의 『과학을 만든 사람들』, 에릭 A. 해블록의 『뮤즈, 글쓰기를 배우다』, 이반 일리치·배리 샌더스의 『ABC, 민중의 마음이 문자가 되다』, 이반 일리치의 『과거의 거울에 비추어』, 메리 미즐리의 『짐승과 인간』,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 등이 있다.
번역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빈의 『과학을 만든 사람들』, 에릭 A. 해블록의 『뮤즈, 글쓰기를 배우다』, 이반 일리치·배리 샌더스의 『ABC, 민중의 마음이 문자가 되다』, 이반 일리치의 『과거의 거울에 비추어』, 메리 미즐리의 『짐승과 인간』,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