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을 출간해 작가로서 명성이 한층 높아졌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섬에 저택을 짓...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을 출간해 작가로서 명성이 한층 높아졌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섬에 저택을 짓고 살면서 건강을 회복했으나,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홍콩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관련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행복하게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필경사 바틀비》, 《로알드 달의 백만장자의 눈》, 《로알드 달의 초콜릿 장사꾼》, 《미트포드 이야기》(1, 2권), 《죽음 앞의 교훈》, 《아이가 준 선물》, 《나야 엘로이즈,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엘로이즈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 오류 제보를 비롯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독자와는 samiam@hanmail.net으로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홍콩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관련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행복하게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필경사 바틀비》, 《로알드 달의 백만장자의 눈》, 《로알드 달의 초콜릿 장사꾼》, 《미트포드 이야기》(1, 2권), 《죽음 앞의 교훈》, 《아이가 준 선물》, 《나야 엘로이즈,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엘로이즈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 오류 제보를 비롯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독자와는 samiam@hanmail.net으로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