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선교사이자 한학자(漢學者)로서 옥스퍼드대학의 교수를 지냈다. 그는 동양의 경전을 영어로 번역하고 해설과 주해를 달아서, 동양철학을 서양에 소개하는 데 큰 공헌을 세웠다. 그의 번역은 최초의 영어출판본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영어권의 표준역본으로 공인되고 있으며, 그의 경전 해설은 동양연구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다. 레게가 번역하고 역주를 달아 출판한 책은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서경>, <시경>, <춘추좌전>, <도덕경>, <장자> 등 약 40여권에 달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선교사이자 한학자(漢學者)로서 옥스퍼드대학의 교수를 지냈다. 그는 동양의 경전을 영어로 번역하고 해설과 주해를 달아서, 동양철학을 서양에 소개하는 데 큰 공헌을 세웠다. 그의 번역은 최초의 영어출판본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영어권의 표준역본으로 공인되고 있으며, 그의 경전 해설은 동양연구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다. 레게가 번역하고 역주를 달아 출판한 책은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서경>, <시경>, <춘추좌전>, <도덕경>, <장자> 등 약 40여권에 달한다.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 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서 문화 비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17세기 유럽의 초기 중국학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에서 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서 문화 비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17세기 유럽의 초기 중국학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 한문학과 교수, 한국학연구소 소장, 한국한자연구소 운영위원이다. 경성대학교 박물관장, 우리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청대 경학의 고증학자인 최술과 조선후기 문인인 김려 그룹의 작가들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논문에 "맹자사실록 연구", "논어여설 연구", "다산의 경학에 수용된 최술의 고증학", "최술의 공자가어 비판", "담정총서 연구" 등이 있고, 저역서에 <한자로 읽는 부산과 역사>(공저), <전통시대 한자한문 학습과 교재>(공저), <맹자사실록>, <한국 최초의 어보-우해이...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 한문학과 교수, 한국학연구소 소장, 한국한자연구소 운영위원이다. 경성대학교 박물관장, 우리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청대 경학의 고증학자인 최술과 조선후기 문인인 김려 그룹의 작가들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논문에 "맹자사실록 연구", "논어여설 연구", "다산의 경학에 수용된 최술의 고증학", "최술의 공자가어 비판", "담정총서 연구" 등이 있고, 저역서에 <한자로 읽는 부산과 역사>(공저), <전통시대 한자한문 학습과 교재>(공저), <맹자사실록>, <한국 최초의 어보-우해이어보>, <국역 수파집>, <논어여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