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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박영자 | 한길사 | 2015년 2월 24일 리뷰 총점 8.9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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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풍속/문화이야기
파일정보
EPUB(DRM) 34.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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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영자
카피라이터이자 기획자,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고, 이후 광고 · 디자인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를쳐 기획 디렉터로 일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저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뒤늦은 젊음의 호사를 맛보고 싶었던 그녀는 갑자기 일을 접고 런던으로 떠난다. 운 좋게도 어학교에서 속이 아름다운 친구들을 만났고, 런던 생활이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예술가들을 거리에서 만났다. 무엇보다 런던의 거리에서 오래된 물건이 주는 특별한 감흥을 경험했고, 그 낡은 것들을 찾는 즐거움에 도시를 샅샅이 거닐며 자신만의 산책로를 개척했다.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그녀가 발견한 런건의 장소들을 사랑... 카피라이터이자 기획자,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고, 이후 광고 · 디자인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를쳐 기획 디렉터로 일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저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뒤늦은 젊음의 호사를 맛보고 싶었던 그녀는 갑자기 일을 접고 런던으로 떠난다. 운 좋게도 어학교에서 속이 아름다운 친구들을 만났고, 런던 생활이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예술가들을 거리에서 만났다. 무엇보다 런던의 거리에서 오래된 물건이 주는 특별한 감흥을 경험했고, 그 낡은 것들을 찾는 즐거움에 도시를 샅샅이 거닐며 자신만의 산책로를 개척했다.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그녀가 발견한 런건의 장소들을 사랑하리라 믿음으로 『런던산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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