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통합교과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요즘 젊은 세대도 그렇지만 어린 아이들도 한자어에 익숙하지가 않은데요.
한자를 많이 알면 단어만 들어도 그것이 어떤 뜻을 전달하는지 유추해 볼 수 있어서 저는 딸아이가 1학년이 되면서 한자를 공부하게하고 있는데요. 한자어가 익숙하지는 않다고하지만 발빠른 엄마들은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한자어도 많이 공부시키긴 하더군요. 어휘도 그렇지만 고전을 통해서 보는 고사성어들은 아이들의 인생에 피와 살이 되는 깊은 뜻이
있어서 한자와 고사성어도 익히면서 삶의 양식이 되는 고전도 두루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이구나 싶었어요 ^^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많이 가르치셨던 선생님의 책에서 어려서부터 고전을 많이 읽히게 해주면 좋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요. 좀 더 나이가 커서 그것을 받아들이기엔 습관이 몸에 안배이니 피와 살이되고 인생의 올바른 길을 안내해주는 고전을 어릴 때부터 많이 접해주어 그것을 습관화시키는 시기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좋다고하셨던 말씀이셨는데요. 글을 보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옛 성인들이 지나왔던 삶의 지혜를 아직은 어린아이들이 충분히 느끼기에는 어렵겠지만 바탕을 이루는데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고전에는 학습, 교우, 습관, 효, 성찰, 의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데요.
아이들이 충분히 겪었던 이야기들이 들어있어 학년이 어리더라도 의미하는 바를 받아들이기에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는데요. 요즘같이 개인주의와 상대방을 상처내는 것에 아무렇지도 않아지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교과학습은 물론이거니와 시사상식,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가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 책을 아이들이 많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들을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게 해주는 가나출판사 책들을 딸아이도 많이 좋아해서 자주보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있었는지 미처 모르고 있었네요. 한자어와 고전에 대해 조금씩 재미를 붙여나가고 있는 딸이기에 이 책이 더욱 값지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재미가 없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접하면 이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도 없다고 느껴질텐데요 아이들도 고사성어와 고전의 재미에 빠져보길 기대해봅니다 ^^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33 <고사성어 고전 이야기>
국어학습과 인성교육과 바탕이 되는 필수 고전과
200가지 고사성어, 속담을 한번에 배운다!
국어를 좋아하는 큰 아이가 요즘에는
고사성어나 속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 개정판의 전의 것은
워낙 아이가 좋아해서 몇 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개정판은 아직 하나도 접하지 못해서
아이가 특히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흔히 고전에는 삶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고전은 약간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진다고 해서 가까이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고전을 쉽게 접해줄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이 책이 그 고민을 날려줍니다.
그리고 고전 뿐만 아니라 조상들의 지혜가 듬뿍
들어있는 고사성어와 속담이 있어서 내용이
무척 풍부하고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고전 문구를 고사성어와 속담으로
확장을 시켜서 논리력과 어휘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참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또 고사성어를 딱딱하고 지루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이야기로 아이의 흥미를 끌면서도 재미있게
책을 이끌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고 쉽게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부록을 통해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와 속담 100가지를
일목요연하고 간결하게 정리하여서
한 번씩 읽어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내용을 수록하여서
학교에서 국어 교과서를 공부할 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교과학습,시사상식,논술대비까지 한번해 해결할수있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33편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를 펼쳐볼께요.
일단 한번 형성된 인성은 참으로 바꾸기가 어렵다하네요. 그래서 초등학교때 바른 인성을 키우는것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옛이야기의 교훈을 한자로 함축한 고사성어를 음미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혜가 가득차 있답니다. 이 책에는 논어,맹자,중용,대학,명심보감,채근담,효경 등 널리 알려져 있는 고전이 담겨져 있고 그 뜻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천천히 읽다보면 뭔가 깨닫게 되고 우리의 마음과 머리도 맑게 될거라는 생각으로 만드셨답니다. 옥부ㅠㄹ탁이면 불성기하고 인불학이면 부디도니라 즉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길을 알지 못한다.라는 뜻이에요. 공부를 통새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얻으면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으니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겠죠? 이와 비슷한 고사성어와 속담으로는 자강불식(스스로 힘쓰조 쉬지 않고 노력한다) 사흘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쓴다. (짧은 기간이라도 책을 안 읽고 지내면 머리가 둔해진다) 맹자의 어머니는 맹자의 교육을 위해서 세 번이나 이사를 했답니다.여기서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나왔구요. 맹모삼천지교는 환경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말할때 자주 인용되어지는 고사성어랍니다. 비슷한 고사성어로는 삼천지교,귤화위지도 있어요. 고전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책이 채근담이에요. 세상을 살아가는 비법이 담겨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채근담에 나와있는 글귀중에 작은 일에 화를 내지 않아요. 내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아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려고 욕심내지 않아요. 남에게 보이기 좋은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요. 너무나도 좋을 말들이고 제가 더 많이 느껴야 할 대목들이네요. 처음 나온 가화만사성은 제가 어렸을적에 저희집 가훈이었어요.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너무나도 좋은 말이고 저는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답니다. 이밖에도 개과천선,결초보은,과유불급,구사일생,대기만성. 동병상련,백문불여일견,설상가상,새옹지마 좋은뜻을 가진 고사성어들이 많네요. 이번엔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속담이 소개되었네요. 이중에서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하라는 뜻으로 이또한 저가 기켜야할 덕목인것 같아요. 신문이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시리즈는 최고의 우수 도서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믿을 수 있는 시리즈로 전 33권이나 되니 다른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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