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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탐구생활

김현진 | 박하 | 2017년 3월 21일 리뷰 총점 8.9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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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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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김현진
작가 한마디 누가 그러더라구요. 이십대에 보수적인 놈들은 금숟가락 물고 태어난 놈들이고, 오십대에 진보적인 사람들은 그냥 사회부적응자라고. 씁쓸한 농담이었지만 금숟가락 안 물고 태어난 여자들, 예쁘지도 않고 잘 나가지도 않은 여자들이 살아남는 마지막 길은 그저 막돼먹는 수밖에 없잖아. 안 그러면 어떡해요? 인생이 자꾸 뎀비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와 서사창작을 공부했다. 에세이 《네 멋대로 해라》를 시작으로 〈한겨레〉 〈경향신문〉 〈조선일보〉 〈시사IN〉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실었고,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지지 마, 당신》 《뜨겁게 안녕》 등의 에세이집과 연작소설집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장편소설 《녹즙 배달원 강정민》 등을 썼다. 어떤 상처를 받아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때려눕혀 이겨내는 강인함보다 상처를 그대로 지닌 채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실을 안은 채로도, 그래서 목 놓아 울다가도 천천히 다시 일어나 나아가는 이들의 묵묵한 슬픔에 늘 마음이 간다. X(...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와 서사창작을 공부했다. 에세이 《네 멋대로 해라》를 시작으로 〈한겨레〉 〈경향신문〉 〈조선일보〉 〈시사IN〉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실었고,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지지 마, 당신》 《뜨겁게 안녕》 등의 에세이집과 연작소설집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장편소설 《녹즙 배달원 강정민》 등을 썼다. 어떤 상처를 받아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때려눕혀 이겨내는 강인함보다 상처를 그대로 지닌 채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실을 안은 채로도, 그래서 목 놓아 울다가도 천천히 다시 일어나 나아가는 이들의 묵묵한 슬픔에 늘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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