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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 저/김남주 | 밝은세상 | 2010년 12월 15일 한줄평 총점 9.8 (20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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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프랑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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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의 작가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성공을 이루기 위해 20년간의 삶을 폐기처분한 정신과 의사 에단의 삶을 그린 소설로, 기욤 뮈소 소설 중에서도 미스터리적 요소가 강한 작품이다.

정신과 의사인 에단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 줄곧 살아온 곳 보스턴, 절친한 친구들, 결혼을 앞둔 여인을 버려두고 떠나온다. 시애틀에서 공부를 마치고 뉴욕에서 정신과 진료실을 연 에단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쾌속의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사랑과 우정, 정의를 버리고 이웃을 배반한 자신의 반쪽짜리 성공은 그의 내면을 차츰 황폐화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호화요트에서 잠을 깬 에단은 지난밤 무얼 했는지 전혀 기억이 없다. 옆에는 낯모르는 여인이 잠들어 있는데…

에단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 가지씩 놀라운 사실들이 드러나는 가운데 이야기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미스터리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운명과 카르마에 대한 작가 기욤 뮈소의 성찰과 모색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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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기욤 뮈소 (Guillaume Musso)
작가 한마디 나는 자기 자신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작가라기보다는 항상 독자를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다. 내가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사랑, 고통, 연민, 죽음, 열정 등의 주제들은 모든 문화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다. 빠른 사건 전개와 생동감 있는 화면 구성,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요소들로 독자들을 매혹시키는 이 시대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국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그 후에』부터 『인생은 소설이다』까지 17권의 소설 모두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 빠른 사건 전개와 생동감 있는 화면 구성,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요소들로 독자들을 매혹시키는 이 시대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국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그 후에』부터 『인생은 소설이다』까지 17권의 소설 모두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현재 전 세계 45개국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눈에 보일 듯 생생한 묘사로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의 소설로는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내일』, 『7년 후』,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그 후에』, 『당신 없는 나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구해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등이 있다.
역 : 김남주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번역을 시작했다. 1990년 장 그르니에의 책이 첫번째 결과물이 되었고, 현재 번역목록의 맨 밑을 차지하는 작가는 가즈오 이시구로와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이다. 이시구로는 최근에 만난 작가이고, 로맹 가리는 10년 동안 드문드문 본다. 오랜 시간, 시간의 무게를 견디고 살아남은 글들, 그중에서도 프랑스 문학을 번역해왔다. 번역서로 『세잔 졸라를 만나다』, 『창조자 피카소』, 『달리』, 『세 예술가의 연인』,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로맹 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번역을 시작했다. 1990년 장 그르니에의 책이 첫번째 결과물이 되었고, 현재 번역목록의 맨 밑을 차지하는 작가는 가즈오 이시구로와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이다. 이시구로는 최근에 만난 작가이고, 로맹 가리는 10년 동안 드문드문 본다. 오랜 시간, 시간의 무게를 견디고 살아남은 글들, 그중에서도 프랑스 문학을 번역해왔다. 번역서로 『세잔 졸라를 만나다』, 『창조자 피카소』, 『달리』, 『세 예술가의 연인』,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로맹 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가면의 생』, 엑토르 비앙시오티의 『밤이 낮에게 하는 이야기』, 『아주 느린 사랑의 발걸음』, 아멜리 노통브의 『오후 네시』, 『사랑의 파괴』, 『로베르』, 프레드 바르가스의 『4의 비밀』, 가즈오 이시구로의『녹턴』, 『나를 보내지 마』, 장 그르니에의 『몇 사람 작가에 대한 성찰』, 알렉상드르 자르댕의 『쥐비알』 등이 있다. 그 외에 번역한 추리소설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빛이 있는 동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쥐덫』, 『나일강의 죽음』, 『푸아로의 크리스마스』, 『ABC 살인 사건』 ,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813』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기욤 뮈소에 대한 열광의 이유가 이 소설 안에 모두 있다!
-기욤 뮈소 신작 소설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출간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의 연이은 성공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한 기욤 뮈소의 신작소설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가 출간되었다. 전작인 <사랑하기 때문에>까지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4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다시 한 번 정상을 노크하며 ‘뮈소 열풍’의 기폭제가 되었다.
나오면 베스트셀러라는 공식은 프랑스에서도 아주 드문 경우로 안나 가발다, 마르크 레비 등 몇몇 작가만이 영광을 누렸을 정도이다.
많은 독자들이 기욤 뮈소 소설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뮈소의 소설에는 태작이 없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논스톱 독서의 재미를 만끽하게 할 만큼 일단 재미 면에서는 인정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 취향의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책을 손에 든 이상 마지막까지 읽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 소설의 프랑스판 초판 출간부수는 30만 부에 달했으며 곧바로 재판에 들어갈 만큼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008년에는 한국에서도 기욤 뮈소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구해줘>,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등의 소설이 벽두부터 지금까지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한 작가의 작품이 동시다발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예는 그리 흔하지 않다.
이 소설은 기욤 뮈소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인 강한 흡인력을 자랑한다. 미스터리, 스릴러적 요소가 더욱 강화된 까닭에 시종 손에 땀을 쥐고, 가슴을 졸이며 읽어야 하는 소설이다. 논스톱 독서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등 전작들의 속도감을 능가할 정도다.
프랑스 언론이 지적한 대로 ‘기욤 뮈소 현상’은 현재진행형이다. 비주얼한 묘사, 영상을 보듯 생생한 장면 구성,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빨아들이는 미스터리, 다양하고 매력적인 스토리는 이제 기욤 뮈소 소설의 전매특허가 되었다. 영화를 보듯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고, 어느 곳으로 튈지 전혀 예측할 수 없으며, 퍼즐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하나씩 조각들을 맞추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놀라운 그림이 완성되는 기욤 뮈소 소설의 출간은 독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게 될 것이다.
기욤 뮈소는 대중소설 작가를 자임한다. 그가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이야기꾼들의 소설, 독서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는 소설에 매료되었던 탓이다. 독자들과의 교감을 소설을 쓰다 보니 식당, 버스, 지하철, 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좋아하고,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고 사람들을 관찰하는 ‘사람 마니아’를 자처한다. 소설을 쓸 때 인물들의 감정 변화, 상황과 대화, 사람마다 다른 습관 등을 제대로 그려나가기 위해서이다.
“제 소설에서의 미스터리, 스릴러적 요소들은 사실 보다 의미 있는 다른 질문들을 이끌어내기 위한 매개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죽음, 인간존재의 연약함, 우연과 운명이라는 것, 흐르는 시간, 회한과 후회 같은 주제들 말입니다. 저는 삶에서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인간은 늘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존재라 믿기 때문입니다.”
기욤 뮈소가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의 소설은 흥미진진한 내용 속에 인생의 깊은 의미를 녹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소설에서도 운명과 카르마에 대한 성찰과 모색이 담겨 있다. 카르마를 대변하는 인물, 운명론을 대변하는 인물을 각기 내세우고 있는 점도 퍽이나 이채롭다. 거기에 사랑 이야기는 기욤 뮈소 소설에서 언제나 중심을 차지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 에단과 셀린이 어떤 식으로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재회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심거리이다.

사랑을 구할 마지막 하루가 남았다!
-끝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격정의 사랑, 허를 찌르는 반전!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의 심장박동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린다.


작가는 변신에 능해야 한다.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는 기욤 뮈소 소설 중에서도 미스터리적 요소가 강한 소설이다. 미스터리 기법의 미덕이라면 독자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결말일 것이다. 이 소설은 반전의 묘미가 뛰어나다. 읽는 사람의 의표를 찌른다.
정신과 의사인 에단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 20년간의 삶을 폐기처분하기로 작정한다. 그는 어느 날 길을 걷다가 태어나서부터 줄곧 살아온 곳 보스턴, 절친한 친구들, 결혼을 앞둔 여인을 버려두고 떠나온다. 충동적인 행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오래 전부터 계획해온 모반이다. 보스턴에서의 지나온 삶은 나른한 안주만이 있을 뿐 미래에 대한 전망이나 희망이 없다. 에단은 변화와 도전이 없는 삶, 공사장에서 일하며 받은 돈으로 맥주를 마시거나 볼링을 한 게임 치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아야 하는 암울한 삶에 종지부를 찍기로 결심한다. 에단이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시도하는 것은 오로지 다른 삶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는 계층 상승을 이루고 싶고, 뉴욕 타임스의 1면을 장식하는 인물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부모도 없고 가진 돈도 없지만 에단은 남달리 머리가 뛰어나다. 그는 포커판에서 이길 수 있는 공식을 익히고 연구해 성공의 밑거름이 될 학비를 조달한다.
시애틀에서 공부를 마치고

종이책 회원 리뷰 (187건)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도**사 | 2023.12.08

기욤뮈소 책은 소재가 비슷비하다.
배경은 미국의 대도시 뉴욕정도, 그리고 가끔 프랑스가 나온다.

정신과 의사가 나오고 그에 맞게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인 또다른 주인공이 나온다.
그리고 주변인물들.

하지만 배경이나 등장인물들의 직업, 캐릭터등이 비슷하다고 해서 그게 그거이거나 지루한건 절대 아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영화를 보는 듯 머릿속에 잘 그려지고 스릴러 영화처럼 손에 땀을 쥐게한다.
게다가 반전까지.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도 마찬가지로 스릴 넘치면서도 사랑이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이 있었다.

기욤뮈소도 말했지만 이 분의 책을 읽다보면 작가가 고민하고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느낌이 온다.
운명, 죽음, 또 그 앞에서 나약하면서도 .. 사랑의 힘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을 통해 인간이  나약함을 극복하기도 한다.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싶다. 는 생각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매순간 후회하지 않도록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단이 세번의 삶을 다시 살면서 삶에서 중요한 것을 하나씩 깨달아가고
결국은 운명을 극복, 그것이 그의 운명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암튼, 처음 정해졌던 운명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는다.

마지막에 그가 죽긴하지만
그 또한 그의 운명이었고 그가 그 자신을 살인청부하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부분이었다.
마지막 장면은 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헤피엔딩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소설이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이 소설처럼 스릴있게 이야기하는 소설은 드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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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작품을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아* | 2022.05.03

항상 기욤뮈소의 작품을 읽노라면 한 편의 잘짜여진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느낌을 갖곤 한다. 이 작품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고. 인상 깊었던 대목으로 작가의 말 중에, "나는 그가 오후 시간을 시립도서관에서 보내고 싶지만, 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함께 어울린다는 것을 안다. 나는 때때로 그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도서관에 가고 싶은 척한다. 그는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곳이 도서관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나도 그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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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랑을 찾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j*******4 | 2022.01.14
첫키스만 몇번째? 그영화처럼 자신의 운명이 반복되는 이야기.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들과 등을 지며 앞만보며 사는 에단.
어느날 자신의 병원에 찾아온 소녀가 고민응 털어놓지만 들어주지않자 그자리에서 총으로 자살을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긴장감을 늦출수없는 스토리.
영화를 보는듯한 감정으로 읽어내려갔던 책.
인간의 욕망,회한,후회들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잘 짜여진 구성으로 와닿는다
기윰뮈소의 팬이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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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5건)

구매 사랑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b****n | 2021.06.17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뮈소 작가님의 책을 읽고 리뷰를 씁니다.. 작가님 워낙에 유명하신데요 저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습니다.. 막상 유명한 작가님들 책을 골라서 읽어보면 저랑 안 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걱정아닌 걱정을 하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었어요.. 이것부터 읽게 된게 참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기대를 가지고 읽을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반전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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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비**디 | 2020.09.02

기욥 뮈소의 소설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읽었었는데 이 소설을 빠뜨리고 안읽었었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릴수도 있지만 귀찮아서... 상품권 있던거 사용해서 구입했어요.

 

정신과 의사인 에단의 과거에는 있었던 어떤 일로 인한 놀라운 사실들이 하나씩 드러나며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미스터리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작품 설명처럼 반전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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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굿*이 | 2020.08.29

인기 작가인 기욤 뮈소이지만 저는 이 책을 통해 기욤 뮈소를 처음 알았습니다.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라는 제목에서 풍기는 첫인상은 뭔가 낭만적인 내용일 것 같았는데 다 읽고나니 휘몰아치는 내용과 다르게 로맨틱한 제목이 주는 아이러니가 절실하게 다가오네요.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란 말처럼 현실과 타협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정신과 의사 에단이 현실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라져버립니다. 그 후 시간은 흘러 어느 호화요트에서 잠을 깬 에단은 간밤의 기억을 잃고, 에단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나 미스테리한 비밀이 밝혀지네요. 극적인 내용에 흥미로운 분위기 때문에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게 바로 인기 작가 기욤 뮈소의 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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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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