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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 : 알퐁스 도데 연작소설

알퐁스 도데 저/김명섭 | 새움출판사 | 2018년 3월 22일 리뷰 총점 9.9 (2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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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프랑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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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
남프랑스 님에서 출생.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문학에 전념하며 시집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 Les Amoureuses』을 발표, 이것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 후에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라르를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아내 쥘리의 내조로 행복한 57년의 생애를 파리에서 보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 남프랑스 님에서 출생.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문학에 전념하며 시집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 Les Amoureuses』을 발표, 이것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 후에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라르를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아내 쥘리의 내조로 행복한 57년의 생애를 파리에서 보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적인 면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주제로 하여 인상주의적인 자신만의 작풍을 세웠다. 그의 문장은 보여 줄 것이 많은 예술가의 문장이자 시니컬하면서도 동정심을 담은 시인의 문장이다. 익살스런 농담에서부터 더없이 섬세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재치를 가지고 있었기에 학자들부터 군중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매혹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경험담으로 작품에 활기를 부여할 줄 알았던 그는, 세월이 흘렀어도 빛바래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문학’을 느끼게 한다.
역 : 김명섭
서울 출생. 서울에서 학업을 마치고 1989년 런던으로 건너가 3년간 살았다. 그 뒤 파리로 이주해 약 20년 동안 여행업과 무역업에 종사했다. 2006년 첫 장편소설 『아켈다마』(황금가지)를, 2015년 두 번째 소설 『지저스 시크릿』(새움출판사)을 출간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며 소설과 시나리오 창작, 불문학 번역에 힘쓰고 있다. 서울 출생. 서울에서 학업을 마치고 1989년 런던으로 건너가 3년간 살았다. 그 뒤 파리로 이주해 약 20년 동안 여행업과 무역업에 종사했다. 2006년 첫 장편소설 『아켈다마』(황금가지)를, 2015년 두 번째 소설 『지저스 시크릿』(새움출판사)을 출간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며 소설과 시나리오 창작, 불문학 번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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