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처음에 왜 이렇게 쉽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너무 기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보게 되는데, 차츰 오래전 배웠던 기초적인 문법이 기억이 나면서 다시 한 번 다듬는 계기가 되더군요.
칙을 보면서 느낀건데, 성인들 보다는 오히려 단어나 문장을 좀 읽을 줄 아는 초등 고학년들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은 포켓북처럼 작고 얇아서 휴대가 편해요.
같은 시리즈로 e-book도 구매해봤는데, 공부하려고 읽기에는 좀 불편한 점이 있더라구요.
영어를 10년을 해도 안되던게 나한테 맞는 기초 영어책을 찾으니 쉽더라구요
교과서와 비슷한것 같지만 문법보단 회화위주의 설명과 단어연결만 잘 하면 된다라기에 따라했더니 정말 읽히고 나오고 잘 됐습니다
그러나 !
응용면에서 새로운 단어와 시제를 더하니 꼬이고 기본 문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어서 검색하기 바빴습니다
그러던중 매일 10분의 다른시리즈를 통해 이 책을 알게되었고, 다른 ㅁ기초책들이 많으니 대여를 해서 봤는데 언어라는게 안쓰면 까먹잖아요~ 두고두고 복습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시중에 문법, 기초 책들이 정말 많은데 이 책만큼 간단하고 이해되기 쉽게 설명된 책은 못봤습니다
요즘 짧은시간 투자하면 된다고 광고하는 영어강의가 많은데 짧은시간에 내용을 전달하다보니 기초를 짚어주는 강의는 없었던것 같아요
영어 강의 시작전에 이 책으로 다져놓으면 강의가 조금 쉽게 들리고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