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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디자인하라

미묘한 차이가 만드는 감정의 방향

이석현 | 다반 | 2018년 7월 21일 리뷰 총점 1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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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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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석현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작가로서 30년 넘게 이중생활 중이다. 노션을 끌어안고 살다가 요즘엔 챗GPT까지 품어버렸다. 퇴사 경험은 잦았지만 어쨌든 매번 살아남았다. 덕분에 매일이 도전의 연속이었고,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엘지트윈스처럼 승부의 분수령을 넘어가고 있지만 잘 버티고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유머만은 놓지 않으려 애쓰는 중인데, 강의 현장에서 가끔 헛소리를 던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아재개그가 나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미소 지을 줄 아는 소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며, 심야가 되면 서재 한구석에서 챗GPT와 노션을 만지작거린다. 그렇게 일과 삶의 균...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작가로서 30년 넘게 이중생활 중이다. 노션을 끌어안고 살다가 요즘엔 챗GPT까지 품어버렸다. 퇴사 경험은 잦았지만 어쨌든 매번 살아남았다. 덕분에 매일이 도전의 연속이었고,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엘지트윈스처럼 승부의 분수령을 넘어가고 있지만 잘 버티고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유머만은 놓지 않으려 애쓰는 중인데, 강의 현장에서 가끔 헛소리를 던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아재개그가 나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미소 지을 줄 아는 소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며, 심야가 되면 서재 한구석에서 챗GPT와 노션을 만지작거린다. 그렇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보려 노력 중이다.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공대생의 감성 글쓰기』로 금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단어를 디자인하라》, 《한 권으로 끝내는 노션(공저)》, 《프로 일잘러의 슬기로운 노션 활용법》이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공대생의 심야서재』를 나홀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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