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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의 역습

염상훈 | 원앤원북스 | 2017년 9월 28일 한줄평 총점 7.0 (2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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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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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금융의 시작과 끝에는 언제나 금리가 있다
더 나은 자산 관리를 위한 금리지식의 모든 것


금리를 아는 것이 경제의 근간을 이해하는 기본이며, 더 나아가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기본 중의 기본지식이다. 친숙하지 않더라도 금리의 흐름을 이해한다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금리라는 큰 숲을 통해 자본시장을 이해하게 해주고,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냉철한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구제역 파동과 돼지고기 가격 상승, 미국의 금리정책과 국제 유가 상승 등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금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금리는 물론이고 물가, 신용, 환율, 그리고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까지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사고의 폭을 제공한다.

1부는 금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2부는 금융위기시 금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논하고 있다. 3부는 물가와 금리의 관계를 재미있는 예시로 설명하고 있으며 4부는 금리를 통해 경기의 흐름을 예측하고 분석해준다. 5부는 신용과 금리의 관계를, 마지막 6부에서는 금리라는 숲에서 환율이 어떤 것인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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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_위기의 시작에는 언제나 금리가 있다
PART 1 금리지식이 미래의 부를 바꾼다
금리 역시 하나의 가격이다
금리는 명목금리가 아니라 실질금리를 봐야 한다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이 더 크다
채권투자로 주식보다 더 버는 방법이 있다
왜 국가는 돈을 국민에게 나눠주지 않는가?
PART 2 금융위기, 금리가 중요한 해법이다
금융위기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 7가지
금융위기의 범인은 금리다
재정위기의 확산, 재정긴축이 정답일까?
저금리정책, 그 득과 실을 논하다
PART 3 물가와 금리, 관계의 역동성에 주목하라
예수님께서 살아계셨으면 정말 부자가 되었을까?
돈은 은행이 만든다, 신용창조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하는 일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정말 물가가 안정되나요?
물가는 오르는 것이 좋나요, 내리는 것이 좋나요?
초고령화 사회, 내 연금은 무사할까요?
디플레이션 수출국 중국, 그리고 대반격
PART 4 금리를 알면 경기의 흐름이 보인다
자산가치 평가의 첫 걸음, 할인율에 대해 익히자
중앙은행은 경제를 살릴 수 있다 vs 살릴 수 없다
경기가 안 좋은데 물가는 오른다? _ 스태그플레이션
일본의 금리는 왜 이렇게 낮을까요?
PART 5 신용과 금리,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 적정 금리는 얼마일까?
주식과 채권의 기대수익률은 같다
은행에 가는 당신은 바보다
기업자금 조달에는 주식이 좋은가, 채권이 좋은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무엇이 문제였을까?
PART 6 환율의 기본 중 기본은 금리지식이다
1997년 IMF의 결정은 옳은 것이었나?
유독 우리나라 환율은 왜 이렇게 급등락을 반복하는가?
개도국의 딜레마, 3가지 모두를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외환보유고, 보이지 않는 강력한 무기다

저자 소개 (1명)

저 : 염상훈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지만, 대학은 다시 이과로 전향해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했다.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SK증권에 입사해 채권시장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아이엠투자증권, 부국증권에서 법인영업, 채권운용 업무를 통해 직접 채권시장을 경험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대체투자팀을 거쳐 현재는 리딩투자증권 헤지펀드운용본부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경제와 주식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금융시장의 주축인 금리와 채권 시장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은 없다는 생각에 『금리의 역습』을 썼다. 개정판인 『나의 첫 금리 공부』...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지만, 대학은 다시 이과로 전향해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했다.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SK증권에 입사해 채권시장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아이엠투자증권, 부국증권에서 법인영업, 채권운용 업무를 통해 직접 채권시장을 경험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대체투자팀을 거쳐 현재는 리딩투자증권 헤지펀드운용본부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경제와 주식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금융시장의 주축인 금리와 채권 시장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은 없다는 생각에 『금리의 역습』을 썼다. 개정판인 『나의 첫 금리 공부』에서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과 더불어 금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듣고 나면 무릎을 탁 칠 수 있는 금리에 대해 모르고 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금융위기의 시작에는 언제나 금리가 있다!
한국 경제의 운명은 금리에 달렸다!

1929년 10월의 대공황, 1991년 시작된 일본의 장기 침체,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모든 금융위기의 시작에는 금리가 있었다. 위기의 시작뿐만 아니라 위기가 발생한 이후에도 언제나 금리가 있었을 정도로 금리 변동은 경제의 흐름을 바꾼다. 경제지표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금리는 돈을 움직이게 하고 경제를 움직인다. 경제의 토양과도 같은 금리가 있어야 비로소 주가, 환율, 원자재, 부동산이라는 가지가 자란다. 이 책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금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현재와 과거의 사례를 연관시켜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금리는 물론이고 물가, 신용, 환율, 그리고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를 다룬다.
저자는 구제역 파동과 돼지고기 가격 상승, 미국의 금리정책과 국제 유가 상승 등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금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책당국이 결정하는 부분이 많은 금리는 정부의 의도만 파악한다면 쉽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친숙하지가 않다. 금리의 움직임을 잘 아는 사람은 시장의 자금 움직임에 능통하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한 사람은 부의 축적 방법도 훤히 꿰뚫게 된다. 자본시장의 뿌리이자 근본인 금리를 알아야 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금리라는 큰 숲을 통해 자본시장을 이해하게 해주고,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냉철한 안목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경제의 99%는 금리다!
더 나은 자산 관리를 위한 금리지식의 모든 것

금리를 아는 것이 경제의 근간을 이해하는 기본이며, 더 나아가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기본 중의 기본지식이다. 친숙하지 않더라도 금리의 흐름을 이해한다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일 것이다. 1부는 금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설명한다. 금리의 정의, 실질금리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큰 채권시장의 규모,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에서 이윤을 남기는 법 등을 다뤘다. 2부는 금융위기시 금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논하고 있다. 3부는 물가와 금리의 관계를 재미있는 예시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예수님이 저축을 해서 계속 살아 있다면 정말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물가를 반영한 실질금리 측면에서 쉽게 알려준다.
이어 4부는 금리를 통해 경기의 흐름을 예측하고 분석해준다. 자산가치 평가의 첫 걸음인 할인율과 한 나라의 중앙은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스태그플레이션, 그리고 일본의 금리가 왜 낮은지 설명한다. 5부는 신용과 금리의 관계를 말하고 있다. 특히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의 적정 금리를 신용의 측면에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금리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마지막 6부에서는 금리라는 숲에서 환율이 어떤 것인지 분석한다. 1997년의 IMF와 우리나라의 급등락하는 환율의 원인, 개도국의 딜레마와 외환보유고에 대해 명쾌하게 해석해낸다.

종이책 회원 리뷰 (19건)

금리의 역습이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c***z | 2020.06.04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한 책이다.
금리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 했지만 역시 조금 어렵다.
주식이 핫한 요즘 채권은 어떻게 될까?
채권은 금리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채권 금리가 내리면 주식으로 자금이 쏠리나?
국채발행을 늘리면 금리는 내려가나?
단기채보다 장기채가 금리가 더 높은가?
역전되기도 한다는데 어떨때 그럴까?
책을 다 읽어도 아직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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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금리에서 배우는 경제의 흐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달**미 | 2019.03.30

금리는 한 나라의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대한민국이 1980년대에 호황을 누린 것, 1997IMF 직격탄을 맞은 것,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현재의 경제상황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바로 금리와 떼려야 뗄 수가 없다. 금리는 이처럼 거시경제에서 중요한 변수이지만 미시경제에서도 금리의 흐름을 알고 있어야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추월한 시내에 살아남을 수 있다.

 

금리, 즉 이자율의 역사에는 국가 혹은 문명의 흥망성쇠, 전쟁의 힘과 비극, 평화의 향유와 남용 등 온갖 현상의 빛과 그림자가 다 반영되어 있다.

 

 

경제는 거대한 하나의 흐름 체계이다. 하나가 변하면 도미노 현상으로 다른 경제 변수가 변하게 되어 있다. 지금 우리 경제 상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경제 변수는 미국의 경제정책과 중국의 실물경제인 것 같다. 미국 연준의 금리를 비롯한 자본시장과 실물시장 모두 바로 우리나라 시장에 태풍으로 다가온다. 자본시장에 영향이 가장 큰 것 같다. 중국의 경제 중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부문은 실물경제이다. 이 두 강대국 속에서 한국은행에서 달마다 정하는 ()금리는 춤을 주지 않을 수가 없다.

 

지난 20년 동안은 저금리시대였다. 물가상승률도 반영하지 못해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이 때는 개미처럼 돈을 모아도 실질적 자산가치는 오히려 하락했지만 약삭빠른 투자자들은 많은 차입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소위 갭투자하여 재미를 봤다. 그런데 이제 슬슬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상황은 문재인 정부의 내수 중심의 소득주도정책을 펼치는 데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길목에 이미 아주 커져버려서 터뜨리기에는 너무 위험한 가계부채가 Super Moon만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그 영향을 그대로 100%로 맞받고 있는 우리는 금리격차로 인한 외화유출 방지와 수출시장에 가장 중요한 환율방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려야 한다. 그런데 금리인상은 가계부채에 영향을 줘 가뜩이나 안 좋은 내수시장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된다. 이제 슬슬 고금리 시대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막다른 골목에 맞닥뜨려진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경제정책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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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봐야함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 2015.12.03

금리라고 하면 예금금리, 대출금리.. 오직 두개만 알고 있던 저에게 금리가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밀첩한 관계를 맺고 우리가 살고 있는 상황을 변하게 하는지를 알게해준 금리의 역습..

금리가 낮으면 또는 높으면 무조건 좋고, 나쁘고라는 개념이 아닌

우리나라 행정부에서 결정하는 부분이 금리랑 연관되어 지고 금리의 흐름을 잘 알아야..

지금 시장에 처해져 있는 위기를 나의 재산을 지킬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금리라는 것이 우리가 자세히 알기엔 어렵지만 금융지식중 경제지식중 가장 기본중에 기본인 지식이므로 금리의 역습을 읽고 금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경제의 99%는 바로 금리.

금리에 대한 표면적인 내용뿐만이나리 전반적인 경제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책

금리와 경제적인 전반적인 용어에 대해서도 잘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사실 신문 경제면을 보면 어려운 용어가 많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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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교훈: 그럴듯한 제목에 속지 말자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y****4 | 2017.09.20

내가 실수했다. 

이건 경력 5년 짜리가 쓴 "책"이었다. 

머리말부터 억지가 보인다. 원인과 결과와 사실과 주장이 섞여서 놀고 있다. 

그제서야 아차 싶어 저자의 경력을 다시 보니... 

어쩌라고...스스로도 "놀이터"라고 말했네. 어휴

5년이면 일반 회사 고참 대리 수준인데 무슨 회장님급 제목에 속았다.

모든 건 내 잘못이다. 

그냥 종이책을 샀으면 중고라도 처분할텐데 이북이라 뭘 어쩌지도 못하고 불쏘시개로도 못 쓰네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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