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나의 첫 금리공부

염상훈 | 원앤원북스 | 2019년 10월 17일 한줄평 총점 9.6 (7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63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16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파일정보
EPUB(DRM) 4.39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정말 물가가 안정될까?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 걸까?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 이야기

금리는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요소다. 하지만 우리는 오로지 2가지 금리만을 알고 있다. 하나는 은행 예금금리, 나머지 하나는 은행 대출금리다. 사람들은 예금금리는 늘 너무 낮다고, 대출금리는 늘 너무 높다고 투덜거린다. 금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도 변하고, 거래 상대에 따라서도 변하고, 거래기간에 따라서도 변하고, 국가에 따라서도 변한다. 주식은 어떤 종목이 비싸고 싼지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금리에 대해서는 왜 그저 받아들이고만 있는가. 이처럼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에 관해 이야기해줄 책이 나왔다. 저자는 현재와 과거의 사례를 연관시켜 금리, 경제, 물가, 신용, 환율, 그리고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 책이 금리라는 무기를 통해 자본시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냉철한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금리와 채권시장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기준금리가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외환보유고가 많다는 것이 과연 자랑거리일까? 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신용에 대한 비용이 가장 저렴한 나라가 되었을까? 왜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국채 30년 금리가 국채 10년보다 더 낮은 나라가 되었을까? 왜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는데 엔화는 강세를 보일까? 도대체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관심도 없고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그러나 실은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금리를 함께 알아볼 시간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염상훈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SK증권에 입사해 7년간 채권시장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아이엠투자증권, 부국증권에서 법인영업, 채권운용 업무를 통해 직접 채권시장을 경험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대체투자팀을 거쳐 현재는 리딩투자증권 헤지펀드운용본부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경제와 주식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금융시장의 주축인 금리와 채권 시장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은 없다는 생각에 첫 번째 책인 『금리의 역습』을 썼다. 이번 개정판인 『나의 첫 금리 공부』에서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과 더불어 금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듣고 나면 무릎을 탁 칠 수 있는 금리에 대해 모르고 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경제를 공부하고 싶은 대학생, 금융시장에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새로운 금리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염상훈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지만, 대학은 다시 이과로 전향해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했다.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SK증권에 입사해 채권시장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아이엠투자증권, 부국증권에서 법인영업, 채권운용 업무를 통해 직접 채권시장을 경험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대체투자팀을 거쳐 현재는 리딩투자증권 헤지펀드운용본부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경제와 주식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금융시장의 주축인 금리와 채권 시장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은 없다는 생각에 『금리의 역습』을 썼다. 개정판인 『나의 첫 금리 공부』...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지만, 대학은 다시 이과로 전향해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했다.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SK증권에 입사해 채권시장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아이엠투자증권, 부국증권에서 법인영업, 채권운용 업무를 통해 직접 채권시장을 경험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대체투자팀을 거쳐 현재는 리딩투자증권 헤지펀드운용본부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경제와 주식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금융시장의 주축인 금리와 채권 시장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은 없다는 생각에 『금리의 역습』을 썼다. 개정판인 『나의 첫 금리 공부』에서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과 더불어 금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듣고 나면 무릎을 탁 칠 수 있는 금리에 대해 모르고 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금리 움직임을 알아야 시장의 자금 움직임을 알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해야 부의 축적 방법을 꿰뚫는다!

1929년 10월의 대공황, 1991년 시작된 일본의 장기 침체,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모든 금융위기의 시작에는 금리가 있었다. 위기의 시작뿐만 아니라 위기가 발생한 이후에도 언제나 금리가 있었을 정도로 금리 변동은 경제의 흐름을 바꾼다. 금리를 아는 것은 경제의 근간을 이해하는 기본이며, 더 나아가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기반이 된다.
이 책은 총 6개 파트로 나눠 금리를 설명한다. 파트 1은 금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파트 2는 경기흐름에서 금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려준다. 파트 3과 파트 4에서는 물가와 금리, 신용과 금리의 관계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한다. 파트 5에서는 우리나라의 원화뿐만 아니라 엔화, 위안화, 유로화 등을 통해 환율과 금리의 관계를 분석한다. 마지막 파트 6은 금융위기에서 금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정책당국이 결정하는 부분이 많은 금리는 정부의 의도만 파악한다면 이해하기 쉽지만 일반인에게는 친숙하지 않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금리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금리의 움직임을 잘 아는 사람은 시장의 자금 움직임에 능통하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한 사람은 부의 축적 방법도 훤히 꿰뚫게 되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의 뿌리이자 근본인 금리를 알고 경제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금리라는 큰 숲을 통해 자본시장을 알고 주식과 채권·실물자산 등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자산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보자.

종이책 회원 리뷰 (63건)

나의 첫 금리공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m | 2023.02.25
경제에 무지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며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금리에 대해 알고 싶어 나의 첫 금리공부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많은 경제 용어들과 연관 관계들이 아직 이해 되는 않는 부분들이 많지만 어렴풋하게나마 금리가 경제 전반에 끼치는 영향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나처럼 경제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도 어느 정도는 이해 할 수 있게 쉽게 쓰여 있는 책인듯 하여 경제에 대해 알고 싶은 초보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화폐가 많아 진다고 해서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물건 값만 올라간다는 사실,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한국 은행이 하는 일들은 무엇인지, 잘못된 경제 정책들이 어떤 문제들을 일으키는지.. 아직 알아가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기본적인 경제 지식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독개미]11월 책 리뷰입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수*화 | 2022.11.26

1. 책 선정 이유

최근 금리가 이슈였는데 제대로 알고 있으면 앞으로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읽게 되었다.

 

2. 후기

금리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하지만 경제 개념을 처음 접하는 나에게는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그래도 비교적 초보의 눈에 맞춰 써 준 책같다. 2번 읽으면 좋은 책이다. 

 

3. 인상깊은 구절

"금리는 명목금리가 아니라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금리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4. 추천하고 싶은 사람

금리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경제초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나의첫 금리 공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s*****4 | 2022.01.14
나의 첫 금리 공부는 재테크나 경제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용한 도서이다. 요즘 누구나 재테크에 큰 관심이 있다. 그래서 코인이나 주식, 부동산 등에 큰 관심이 있을 것이다. 금리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하면 돈을 벌것인지 수식을 얻을것인지를 조금씩 알게되는 책이다. 경제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이책을 차근차근 정독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에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로 이책을 정독해보는 건 어떨까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16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