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산디의 발행인이자 편집인. 가장 훌륭한 아이디어와 정보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두근거리는 인연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출간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초보 사장이다. 전까지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팬덤이거나 빠순이거나』를 썼고, 출판사를 연 뒤에 열 명의 직업 전환기를 다룬 『회사를 나왔다 다음이 있다』를 썼다. 책이 직업이 된 뒤로 음악에 준하는 강력한 소통의 도구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긴 호흡으로 정리할 새로운 분야를 찾아다니고 있다.
출판사 산디의 발행인이자 편집인. 가장 훌륭한 아이디어와 정보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두근거리는 인연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출간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초보 사장이다. 전까지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팬덤이거나 빠순이거나』를 썼고, 출판사를 연 뒤에 열 명의 직업 전환기를 다룬 『회사를 나왔다 다음이 있다』를 썼다. 책이 직업이 된 뒤로 음악에 준하는 강력한 소통의 도구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긴 호흡으로 정리할 새로운 분야를 찾아다니고 있다.
하롱베이 출신으로, 2006년 서울로 이주해 2012년 한국 국적을 얻었다. 2009년 구로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베트남 이주여성 상담사 및 통역가로 일했고, 현재 서울시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베트남 문화 영역을 맡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고향의 문화와 음식과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서울시 구로구 이주여성 단체 미래길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하롱베이 출신으로, 2006년 서울로 이주해 2012년 한국 국적을 얻었다. 2009년 구로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베트남 이주여성 상담사 및 통역가로 일했고, 현재 서울시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베트남 문화 영역을 맡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고향의 문화와 음식과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서울시 구로구 이주여성 단체 미래길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