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 및 비교문학 교수를 지냈다. 《더 네이션》지의 음악평론가로 활동했고, 20세기 지성사의 명저라 일컬어지는 『오리엔탈리즘』을 비롯해 『문화와 제국주의』, 자서전 『아웃 오브 플레이스』, 『평행과 역설』(다니엘 바렌보임과 공저)을 비롯해 수많은 책을 집필했다.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 및 비교문학 교수를 지냈다. 《더 네이션》지의 음악평론가로 활동했고, 20세기 지성사의 명저라 일컬어지는 『오리엔탈리즘』을 비롯해 『문화와 제국주의』, 자서전 『아웃 오브 플레이스』, 『평행과 역설』(다니엘 바렌보임과 공저)을 비롯해 수많은 책을 집필했다.
보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해 대학을 졸업한 뒤 그라모폰 코리아의 편집 기자를 거쳐 EMI 뮤직의 클래식 부서에서 일했다.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글을 읽는 것이 낙이다. 그 낙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이 또한 즐거워 그럴 궁리를 하고 지낸다. 옮긴 책으로 『다시 피아노』, 『음악에서 무엇을 들어 낼 것인가』, 『말러와 1910년의 세계』, 『쇼, 음악을 말하다』, 에드워드 사이드의 음악비평집 『경계의 음악』, 『스뱌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니스트』, 필립 글래스의 자서전 『음악 없는 말』, 『크레모나 바이올린 기행』, 『지휘의 발견』...
보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해 대학을 졸업한 뒤 그라모폰 코리아의 편집 기자를 거쳐 EMI 뮤직의 클래식 부서에서 일했다.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글을 읽는 것이 낙이다. 그 낙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이 또한 즐거워 그럴 궁리를 하고 지낸다. 옮긴 책으로 『다시 피아노』, 『음악에서 무엇을 들어 낼 것인가』, 『말러와 1910년의 세계』, 『쇼, 음악을 말하다』, 에드워드 사이드의 음악비평집 『경계의 음악』, 『스뱌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니스트』, 필립 글래스의 자서전 『음악 없는 말』, 『크레모나 바이올린 기행』, 『지휘의 발견』, 『인간으로서의 베토벤』, 『슈베르트 평전』, 『스타인웨이 만들기』, 『라흐마니노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