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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경주 (개정판)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맞춤 경주 여행

유승혜 | | 2019년 8월 8일 리뷰 총점 9.4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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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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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도시,
고개를 들지 않아도 하늘을 볼 수 있는 곳,
경주를 느리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든 방법이 담긴 가장 완벽한 안내서


『쉼표, 경주』는 오래되고 고리타분한 도시라고만 생각하던 경주의 숨은 매력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찾아 안내하는 가장 완벽한 경주 여행서다. 느린 걸음으로 천년 된 고분을 가로지르고, 커피 한 잔 들고 벚꽃이 흐드러진 호숫가를 걷고, 뚜벅뚜벅 보물찾기하듯 산을 오르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소읍의 정취를 느끼는 여행을 원하는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특히 맞춤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정보를 빽빽하게 채워넣은 많은 여행책들과 달리 눈도 쉬어갈 수 있도록 정리했고,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여행지에서 함께하기도 좋다. 여행자의 동선과 장소의 특징을 고려해 5권역으로 나눴고, 명소 27곳과 경주만의 개성을 가진 이색 장소도 선보인다. ‘이것만은 꼭’에서는 권역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알고 가면 더 좋다’에서는 명소를 남다르게 누릴 수 있는 알짜 팁이 담겨 있다. 경주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맛과 풍경, 재미를 가진 식당과 카페, 숙소는 91곳이 수록됐다. 무엇보다 어느 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현지 사람들이 소개하는 명소를 즐기는 방법 ‘경주 주민 추천’은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작가가 추천하는 베스트 코스와 기간이나 여행 테마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를 제안하고 있어 공부하듯 여행을 준비할 필요 없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골라 움직이기만 해도 완벽한 경주 여행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광고 가득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아닌, 오랜 시간 여행 작가로 살아온 저자가 사랑하는 도시를 직접 발로 뛰며 엄선한 알찬 정보와 친절한 노하우를 따라 편안하게 거닐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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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유승혜
걷고 쓰는 사람.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립은 생애 첫 해외 배낭여행지였다. 마음속에 오래 품고 있던 첫사랑 같은 장소였지만 『쉼표, 앙코르와트』를 위해 오랜만에 재회하면서 다시금 뜨겁게 사랑했다. 아름다운 고도(古都)를 꼽을 때 우리나라의 경주와 캄보디아의 시엠립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앙코르와트까지 페달을 굴릴 때 행복하고, 별이 보이는 새벽녘과 뚝뚝을 타고 일출을 보러 갈 때 설렌다. 지은 책으로 『쉼표, 앙코르와트』 『쉼표, 강릉』 『쉼표, 군산』 『쉼표, 제주』 등과 『같이 오길 잘했어』가 있다. 걷고 쓰는 사람.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립은 생애 첫 해외 배낭여행지였다. 마음속에 오래 품고 있던 첫사랑 같은 장소였지만 『쉼표, 앙코르와트』를 위해 오랜만에 재회하면서 다시금 뜨겁게 사랑했다. 아름다운 고도(古都)를 꼽을 때 우리나라의 경주와 캄보디아의 시엠립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앙코르와트까지 페달을 굴릴 때 행복하고, 별이 보이는 새벽녘과 뚝뚝을 타고 일출을 보러 갈 때 설렌다.

지은 책으로 『쉼표, 앙코르와트』 『쉼표, 강릉』 『쉼표, 군산』 『쉼표, 제주』 등과 『같이 오길 잘했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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