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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희 | 도서출판가지 | 2019년 7월 15일 리뷰 총점 9.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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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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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호희
강릉에서 나고 자랐다.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강릉에서 다녔고 강릉원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강릉으로 발령받아온 영(대관령) 너머 사람과 결혼해 강릉에 눌러앉았다.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26년간 유물을 다루며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담당해왔다. 지금은 강릉시청 문화예술과로 자리를 옮겨 문화재관리 업무를 한다. 혼자 궁싯궁싯거리는 시간을 좋아하고 일 년 내내 매화, 수수꽃다리, 인동초, 산국 향기를 탐하러 쏘다닌다. 오늘도 강릉 길 어딘가에서 자연에 말을 건네고 화답해달라 조르고 있을 것이다. 강릉에서 나고 자랐다.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강릉에서 다녔고 강릉원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강릉으로 발령받아온 영(대관령) 너머 사람과 결혼해 강릉에 눌러앉았다.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26년간 유물을 다루며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담당해왔다. 지금은 강릉시청 문화예술과로 자리를 옮겨 문화재관리 업무를 한다. 혼자 궁싯궁싯거리는 시간을 좋아하고 일 년 내내 매화, 수수꽃다리, 인동초, 산국 향기를 탐하러 쏘다닌다. 오늘도 강릉 길 어딘가에서 자연에 말을 건네고 화답해달라 조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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