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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발음 괜찮은데요?

김영진 | 예미 | 2019년 9월 30일 한줄평 총점 0.0 (3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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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외국어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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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다. 발음에 자신이 없을 뿐.

한국식 영어 교육을 받은 대다수가 ‘독해는 되는데 스피킹이 잘 안 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왜 알아들을 수도 있는데 다시 말로 옮기지 못하는 걸까? 이유를 따지고 보면 발음에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문제점에 다다르게 된다.

한 대학교 교실에서 비즈니스 영어 강의를 하던 저자 김영진은 자신감 없이 머뭇거리며 발표하는 학생들과 함께 ‘시리 영어’를 시도해보았다.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시리, 빅스비, 오케이구글 같은 음성인식 비서 기능이 영어 모드일 때는 영어권 네이티브와 같은 식으로 듣고 말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대면(對面) 강의와 교습과 달리, 스마트폰을 상대로 발음을 연습하면 학생들이 훨씬 자신감 있게, 부담을 느끼지 않고 손쉽게 연습을 반복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런 ‘시리 영어’ 발음 공부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 <당신, 발음 괜찮은데요?>를 집필했다.

피드백 없는 발음 공부는 그만!
네이티브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시리, 빅스비, 오케이구글
반복 연습과 꾸준한 피드백으로 발음 교정

유튜브 영상 속 강사의 완벽한 발음을 열심히 들어도, 그 실력에 감탄할 뿐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피드백을 받기 힘든 게 사실이다. 피드백을 줄 과외 선생님을 구하거나 학원에 다닐 여유가 없다면, 매일 손끝에 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스마트폰 음성인식 비서 기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사람’인 강사보다 훨씬 정확하고 일관된 피드백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당신, 발음 괜찮은데요>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단어와 질문, 문장을 스마트폰에 들려주며 즉각적이고 정확한 네이티브 기준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불필요한 법칙이나 외우기 없이, 연습과 피드백 위주의 설계를 통해 독자들이 차근차근 발음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취업 및 비즈니스 영어 강의 현장 경험과 외국계 실무자로서 업무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조언이 곳곳에 담겼다.

▶ 『당신, 발음 괜찮은데요?』 북트레일러
https://youtu.be/iMAJDBt7yoM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왕초보가 첫걸음을 떼어 봅니다
01 발음 기호부터 외워야 할까요?
02 배운 게 배운 게 아닐 때
03 현실적인 발음 공부의 목표 세우기
04 조선시대부터 계속 고민합니다, 발음 표기법
05 발음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면

Chapter 2. 그럼 한 번 스마트폰을 꺼내 볼까요?
01 내 폰 안에 외국인 있다
02 시리 선생님이 필요한 이유
03 시리 선생님, 어디 계세요? 첫 설정하기
04 똑똑똑, 카카오톡 선생님 계세요?
부록1 헤이 구글! 구글 어시스턴트 설정하기
부록2 헤이 빅스비! 빅스비 설정하기

Chapter 3. 차근차근 따라 해보는 기본 발음편
프롤로그
01 TH 발음 ?: Therapy
02 TH 발음 ?: Breathe
03 O 발음: Stop!
04 EI 발음: Five, Six, Seven, Eight!
05 헷갈려요 ?: Corps vs. Corpse
06 헷갈려요 ?: Pence vs. Fence
07 S 발음: 슈퍼슈프림 피자?!
08 TT 발음: Matter, Butter, Better
부록1 묵음(Silent Syllable) 알아보기
부록2 음절이란?
부록3 과거형을 제대로 발음해보자
Chapter 4. 까다롭지 않아요, 심화 발음편
01 L 발음 ?: 크로바 vs. 클로버
02 L 발음 ?: www.발음.com
03 헷갈려요 ?: Tim vs. Team
04 헷갈려요 ?: Sixteen vs. Sixty
05 아이티(Haiti)를 발음해보자
06 마운틴 듀(Mountain Dew)를 발음해보자
07 AU 발음: Because
08 AL 발음: Medical
09 G 와 Z를 구분하는 법 ?
10 G 와 Z를 구분하는 법 ?
11 이런 것도 Z발음?: Husband
부록1 강세(Stress)가 옮겨 다닌다?
부록2 외국인 이름 읽기: 톰과 제인, 그리고 베토벤
Chapter 5. 영어로 질문을 던져볼까요?
01 오늘 날씨는 어때?
02 밖에 비 와?
03 나 8시에 깨워 줄래?
04 저녁 8시 알람 맞춰줘.
05 지금 몇 시야?
06 랍한테 페이스타임 걸자.
07 밖에 얼마나 습해?
08 내일 눈 온대?
09 트위터 앱 켜줘.
10 네이버 앱으로 돌아가자.
11 셀카로 찍은 사진 보여줘.
12 클래식 음악 좀 틀어봐.
13 리하나 노래 좀 틀어줄래?
14 알람 꺼줘.
15 환율이 얼마야?
16 35 더하기 25 얼마야?
17 100만 원의 2.5%면 얼마야?
18 올해 구정은 언제야?
19 다음 올림픽은 언제야?
20 크리스마스까지 며칠 남았어?
21 ‘사회주의’의 정의가 뭐야?
22 도널드 트럼프가 어떤 사람이야?
23 화장실을 프랑스어로 뭐라 그래?
24 ‘Easy’의 동의어가 뭐야?
25 재밌는 얘기 좀 해줘.
26 오늘 무슨 요일이야?
27 넌 종교 있어?
28 넌 이름이 뭐야?
29 너 나 사랑해?
30 시청까지 가는 길 알려줘.

Chapter 6. 실전 문장 말하기 연습
시작하기 전에
01 어른들은 참 이상해! 『어린 왕자』 속 한 구절 읽기
02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동물 농장』 속 7계명
03 돌풍의 시작, 버니 샌더스의 출마 연설 읽기
04 「포브스(Forbes)」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시진핑
05 노스페이스, 그들의 구스다운 기준은?
06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jr. 명연설 읽기
07 NASA가 설명하는 지구의 기후 변화

에필로그
나가는 글

저자 소개 (1명)

저 : 김영진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주로 외국계 금융권에서 일해왔다. 무엇보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다. 외신 인턴 경험이 있고, 19대 대선에서 한 정당의 외신팀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로 언론을 바라보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사회와 정치 분야의 글을 계속 쓰고 싶다. 옮긴 책으로 『맨박스』가 있다.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주로 외국계 금융권에서 일해왔다. 무엇보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다. 외신 인턴 경험이 있고, 19대 대선에서 한 정당의 외신팀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로 언론을 바라보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사회와 정치 분야의 글을 계속 쓰고 싶다. 옮긴 책으로 『맨박스』가 있다.

출판사 리뷰

피드백 없는 발음 공부는 그만!
네이티브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시리, 빅스비, 오케이구글
반복 연습과 꾸준한 피드백으로 발음 교정

유튜브 영상 속 강사의 완벽한 발음을 열심히 들어도, 그 실력에 감탄할 뿐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피드백을 받기 힘든 게 사실이다. 피드백을 줄 과외 선생님을 구하거나 학원에 다닐 여유가 없다면, 매일 손끝에 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스마트폰 음성인식 비서 기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사람’인 강사보다 훨씬 정확하고 일관된 피드백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당신, 발음 괜찮은데요]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단어와 질문, 문장을 스마트폰에 들려주며 즉각적이고 정확한 네이티브 기준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불필요한 법칙이나 외우기 없이, 연습과 피드백 위주의 설계를 통해 독자들이 차근차근 발음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취업 및 비즈니스 영어 강의 현장 경험과 외국계 실무자로서 업무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조언이 곳곳에 담겼다.

종이책 회원 리뷰 (30건)

당신, 발음 괜찮은데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마*렌 | 2019.10.12

영어 회화 공부를 할 때 시리나 빅스비 등을 이용하라는 조언을 듣긴 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야, '오~~정말 꼭 그렇게 해야겠네' 하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저자가 직접 친근하게 말하듯이, 조근조근 어투로 서술된 점도 좋았고

(딱딱한 학습 교재 느낌이 아니니깐, 더 이해하기 쉽고 술술 읽히더라~)

기본 발음과 헷갈리기 쉬운 발음, 구분하기 어려운 발음,

자주 쓰이는 단어와 표현 등을 포인트를 짚어 쏙쏙 알려주는 것이 부담없이 다가왔다.


저자는 초보자에겐 선행적인 문법 학습도 중요하지만,

"발음"이야말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직결 되기에~

외국인과의 소통, 새로운 표현에 재미를 느끼며 쉽게 포기하지 않고

영어 공부를 지속하게 되는 힘이 된다고 지적한다.

발음 훈련의 효과와 힘..공감이 되었다~


이 책은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법을 중심으로 발음 공부를 추천하고 있는데..

발음 체크는 물론이요, 외국인 친구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는 시리를 통해

언제든 피드백을 편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발음기호를 보거나 발음 법칙을 외우면서 눈으로 공부하지 말고,

귀와 입을 크게 열고 스마트폰을 통해 부끄럼없는 피드백을 받고

나의 발음을 확인하라는 조언이 와닿았다.

또 1~2년안에 네이티브가 되겠다는 비현실적인 목표보다는

외국인들이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는, 쓸만한 발음을 

목표로 하라는 말에도 고개가 끄덕여졌다.


본서에서 저자는 발음을 학습하는데 도움되는 여러 꿀팁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음성기호보다는 알파벳 발음 기호(예: 워드 스마트의 표기법)가

학습에 편리하다는 것에서부터  필수 도구가 되어주는 "시리" 설정하는 법

또는 카카오톡의 딕테이션 기능 활용법을 먼저 설명하고

(시리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 빅스비 설정법도 부록으로 소개)

본격적으로 TH, O, EI, S, TT, L, AU, AL 등에서 헷갈리는 P,F- G,Z발음 등...

발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가르쳐준다.

부록에서 다룬 '묵음을 쉽게 익히는 법', '음절과 강세'에 대한 코칭도 유익하게 다가왔고,

5, 6장에서는 시리에게 물어볼 질문, 표현들과 말하기 연습에 도움되는

유명 소설 속 문장이나 연설문이 실려 있어서(+QR코드) 바로 활용하기에 좋았다.


'6개월만에 영어 천재되는 법, 100일의 기적' 등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오버하지 않고.,. 찬찬히 본인의 노하우와 발음 학습의 꿀팁을

실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설득력있게 제시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저자가 양심적이고 실용적인 센스를 갖춘 사람으로 보여서 더 신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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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함께 발음공부하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깔**s | 2019.10.12
요즘들어 영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멤돌고 있었는데, 시간도 없고 두렵기도하고 여러모로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쯤 책으로 발음공부가 가능한 책이라고해서 흥미를 갖고 읽어보게 되었다.
우선 책은 발음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작가가 겪어온바로 충분한 설명을 해주고 있었고, 듣고보니 발음이 참 중요하지만 의사전달이 가능할 정도면 된다라는 믿음을 주고있었다.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한대씩 비서처럼 존재하는데, 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발음을 확인하고 어플속 비서들을 통해 배움이 가능함을 알려주고있었다. 물론 초보들을위해 국가 설정부터 목소리설정, 그리고 안드로이드건 애플이건 모두 가능하도록 각 회사마다 소개해주고있었고, 우리가 가장 잘아는 구글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시켜주고 있었다.

이외에도 다들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던 발음기호에 대해서나, 콩글리쉬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음절에 대한 이야기, 묵음에 대한이야기, 주의해야할 발음들을 꼼꼼히 챙겨주고 있었고, 쑥쓰러움과 무지로인해 잘 챙기지 못했던 강세에 대해서 조근조근히 설명해주는 과외선생님같은 책이었다.

뒷장에서는 실제로 공부해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급단계도 있었는데, 솔직히 부족한 발음이지만 따라해가면서 자신감이 붙는걸 느낄 수 있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공부하게 도와준 책이었다.
영어가 이렇게 흥미로울줄알았으면 진작 좀 해보로껄? 이라는 건방진 생각도하게한 책으로 나같은 영어고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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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발음 괜찮은데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하* | 2019.10.12

 제목과 부제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목표와 방법을 잘 제시하고 있는데요. 내 폰 안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나의 영어 발음을 괜찮은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거든요. 원어민이 아닌 이상 아주 좋은 발음을 구사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상대와 소통할 수 있을 정도면 꽤나 쓸만한 발음이죠.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음성인식비서입니다.

아이폰의 시리, 가 있고, 안드로이드 기반 폰의 오케이 구글, 삼성폰에 빅스비 그리고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다면 딕테이션을 해주는 기능을 활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음성인식비서들이 답변을 해줄 때 역시 이득이 있지요. 매우 모범적인 영어를 구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더욱 좋은 것은 음성인식비서들은 저의 실수도 저의 반복적인 질문에도 계속 피드백을 해준다는 점입니다. 실수를 해도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 없으니 더욱 좋죠. 설정을 통해서 영어도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등 정말 다양한 톤의 영어로 대화를 해볼 수 있어요. 생각지 못했는데 제 손안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은 아주 좋은 언어 도우미였네요.

이 책은 음성인식비서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음성인식비서와 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을 알려주거든요. 그것뿐 아니라 발음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는 팁을 다양하게 알려주지요. 우리가 많이 어려워하는 발음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전달력 높은 발음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죠. 덕분에 스마트폰과 꽤 오랜 대화를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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