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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존 스토트 | 생명의말씀사 | 2011년 7월 30일 리뷰 총점 9.8 (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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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
파일정보
EPUB(DRM) 7.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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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세상과도 이름뿐인 종교인과도 달라야 한다.
세상을 거스르는 기준, 이것이 산상 설교의 핵심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설교를 다시 한 번, 이번에는 현대 세계에 말씀하시도록 하고 싶다.” _ 존 스토트

위대한 복음주의 지도자, 신앙의 멘토, 그리고 스스로 제자의 삶을 살았던 진실한 성품의 그리스도인,
90평생 인생의 깊은 주름만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위대한 지적 자산을 쌓아온 존 스토트 목사가 평생
그리고 마지막에도 가장 강조한 외침,
“세상에 순응하지 말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구별된 삶을 살아가라!”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선언대로 살 때에만 세상은 교회에 이끌린다.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가르침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말씀은 과연 순종 가능한 말씀일까? 이상에 불과한 게 아닐까?
그렇지 않다!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선언서와 같다.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어떤 사람이 되며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시는지 친히 설명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단순히 윤리적 규칙들을 늘어놓지 않으셨다. 산상수훈의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의 방식과는 대비되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제시하신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무리를 따를 것인가.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
세상 여론이라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될 것인가, 예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을 것인가.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을 갈 것인가. 멸망에 이르는 넓은 길을 갈 것인가.
산상 설교는 우리에게 대안을 제시하며 선택을 촉구한다.

세상에 순응하지 말라!
너희는 다르다! 다르게 살아야 한다!
유일한 대안은 예수님의 말씀과 그 주장들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책의 차별성]
1) 저명한 기독교의 지성 존 스토트가 수년 간 깊이 묵상한 산상수훈을 현대 사회에 꼭 맞도록 명쾌하게 풀어냈다.
2) 산상수훈이 왜 중요한지, 산상수훈은 이 시대에 적절한지, 과연 도달 가능한 실제적 말씀인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 신앙을 점검하고 예수님의 선언대로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3) 맛을 잃고 버려져 사람들에게 밝히고 있는 소금이 저절로 떠오르는 안타까운 한국 교회에 도전을 던진다.
4)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모습을 제시한다.

목차

저자 서문
서론. 세상에 대항하라, 너희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마 5:1-2)
1장.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성품(5:3-12)
역설의 신비, 팔복
2장.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5:13-16)
맛을 잃고 밖에 버려져 밟히는 소금
3장. 그리스도인의 의, 완전한 율법(5:17-20)
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장. 그리스도인의 의, 분노와 음욕(5:21-30)
노하지 말라, 보지 말라, 가지 말라
5장. 그리스도인의 의, 결혼과 말(5:31-37)
완악한 이혼과 진실하지 못한 맹세는 기만이다
6장. 그리스도인의 의, 궁극의 사랑(5:38-48)
가장 큰 도전, 원수를 친구로 변화시키는 사랑
7장. 그리스도인의 종교 행위, 구제와 기도와 금식(6:1-6, 16-18)
위선자가 되지 말라, 보시는 분도 갚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8장. 그리스도인의 기도(6:7-15)
기계적이고 무의미한 기도를 멈춰라
9장. 그리스도인의 야망(6:19-34)
자신을 위한 야망인가, 하나님을 위한 야망인가
10장. 그리스도인의 관계(7:1-12)
아버지, 형제자매,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태도
11장. 그리스도인의 선택(7:13-20)
넓은 길과 양털을 쓴 이리를 경계하라
12장. 그리스도인의 순종(7:21-27)
아는 것을 행하는 자인가, 행하지 않는 자인가
결론. 이 설교자는 누구인가?(7:28-29)

약어

저자 소개 (1명)

저 : 존 스토트 (John Robert Walmsley Stott)
작가 한마디 나는 이 땅에서의 순례 여정의 끝이 가까워 오는 지금 내 생각이 어디까지 이르렀는지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그것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그리스도처럼 되기를 바라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요, 저술가다.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주임 사제로 30여년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을 입안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에 적극 몸담았다.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요, 저술가다.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주임 사제로 30여년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을 입안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에 적극 몸담았다.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 소장을 지내면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 사역을 펴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라 칭했고, 존 폴락은 “사실상 전 세계 복음주의의 신학적 리더”라고 했다. 2005년 “타임”(Time)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 바 있다. 구십 평생 제자의 삶을 살아온 그는 2011년 7월 27일 오후 3시 15분 런던 바나바 칼리지 은퇴자 숙소에서 지인들이 읽어 주는 성경 말씀과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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