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저
정연주 저
이 책은 집에서 밥을 해먹기 힘들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밥상의 레시피들이 사진과 함께 나와있습니다. 처음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을만큼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요즘은 배달어플이 잘 되어져 있어 배달을 시켜먹는 일이 다반사인데 이 책을 사고 나서는 밥을 직접 해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리법 뿐 아니라 손질, 보관 등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한 글도 적혀져 있어 초보들에게 유익한 도서인 것 같습니다. 이 책 덕분에 편리하게 밥상을 차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부분이 바로 먹거리, 즉 밥이라는 단어인데 홍수처럼 밀려 오는 유투브들의 먹방이 대세라 그런지 책 제목을 보자마자 구매해서 아껴 가며 읽고 있는 중입니다.
페이지를 복사 하듯이 스스로 만들어 보며 실패를 거듭하다가 익숙하게 만들어낸 반찬들이 가족들에게 합격점을 받을때 새삼스레 어깨가 으쓱해지더군요.
계량부터 소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알려 주는 책은 드문데 쉽게 따라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음식을 만든다는건 참 힘들고 어렵다는 통념을 서서히 무너뜨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게 되면 우리 가족 먹거리는 걱정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