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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의 식탁

정혜영 | 이덴슬리벨(EAT&SLEEPWELL) | 2019년 10월 25일 한줄평 총점 10.0 (3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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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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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배우 정혜영의 행복 가득한 식탁!

배우 정혜영이 삼시 세끼 가족을 위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혜영의 식탁』. 그동안 저자가 사랑하는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에게 수없이 차려온 따듯하고 맛있는 밥상을 함께 나누고자 펴낸 책으로,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요리하고 살림하며 실제 가정에서 정말 자주 하는 요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알면 도움이 되는 살림 비법을 모두 담았다.

저자의 살림은 늘 정갈하고 집에서는 밥 짓는 냄새가 풍긴다. 카메라 앞에서는 배우이지만, 집에 가면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느라 손이 쉴 틈이 없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주 하는 밑반찬, 샐러드, 서양 일품요리, 전통 한식 요리, 베이킹과 제철 과일 음료 중 다양한 요리 중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데 맛도 좋은 73가지 요리를 뽑았다.

봄철, 가벼운 나들이나 아이들 소풍 도시락에 제격인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봄에 수확한 신선한 제철 채소로 만든 샐러드, 캠핑 가서 먹을 수 있는 LA 갈비 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땀을 많이 흘려 영양 보충이 필요한 여름철의 시원한 레시피, 가을의 풍성한 식탁, 육류와 어류를 활용한 겨울 일품 요리 등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이들에게 신의 한 수가 되어 줄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 『정혜영의 식탁』 북트레일러
https://youtu.be/oSS1kQOSu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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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chapter one
SPRING TABLE 상큼한 봄 식탁
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
쿠스쿠스 시저 샐러드
연어 양배추 비빔 초밥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블루베리 잼
레몬 포피 시드 케이크
티라미수
스팸 무스비
주먹밥
LA 갈비
유자 드레싱
키위 드레싱
핑크 샐러드
참치 바게트 카나페
무 피클
유부 초밥
유자 오렌지에이드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chapter two
SUMMER TABLE 시원한 여름 식탁
묵사발
리코타 치즈
골뱅이무침
여름 석박지
누룽지 백숙
양파 장아찌
쫄면
단호박 밀크 스프
피넛 버터 셰이크
망고 요거트
수박 페타 치즈
레몬 딸기 셔벗
단호박 토마토 레드 커리
냉 파스타
패션 푸르트 청
버섯 샐러드
수박 레모네이드
chapter three
FALL TABLE 풍성한 가을 식탁
발사믹 드레싱
토마토 김치
페스토
안초비 버터
차돌박이 숙주찜
안동 찜닭
벨기에 리에주 와플
아보카도 토스트
아보카도 커피
브라우니
피아디나
퀴노아 샐러드
연어 마 말이
크러스트 양고기
월남쌈
오미자 화채
단호박 피자
돈부리
김치볶음밥
엔다이브
chapter four
WINTER TABLE 따뜻한 겨울 식탁
돈가스
볼로네제 파스타
라자냐 볼로네제
강된장
총각무 장아찌
명란 감자 그라탱
닭 날개 간장 조림
장흥 삼합
명란젓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구운 고구마와 라임 요구르트
훈제 연어 샐러드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
크레이프
진저 라테
부대찌개
메로 조림
콜리플라워 오븐 구이
퐁당 쇼콜라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정혜영 (鄭惠英)
영원히 함께할 남편 션과 사랑하는 네 아이를 위해 움직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여자. 그리고 배우. 새로운 요리법을 알게 되면 가족에게 꼭 먹여 주고 싶어 그날 바로 두 손 가득 장을 보고 요리한다. 남편과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 줄 때만큼 뿌듯한 순간이 없다는 그녀는 가족을 위해 안 해 본 요리가 없을 정도로 부지런한 살림꾼이다. 오늘도 다시 오지 않는 이 순간에 늘 감사하며 가족을 위한 요리를 준비한다. 저서로는《오늘 더 행복해》,《오늘 더 사랑해》가 있다. 영원히 함께할 남편 션과 사랑하는 네 아이를 위해 움직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여자. 그리고 배우. 새로운 요리법을 알게 되면 가족에게 꼭 먹여 주고 싶어 그날 바로 두 손 가득 장을 보고 요리한다. 남편과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 줄 때만큼 뿌듯한 순간이 없다는 그녀는 가족을 위해 안 해 본 요리가 없을 정도로 부지런한 살림꾼이다. 오늘도 다시 오지 않는 이 순간에 늘 감사하며 가족을 위한 요리를 준비한다. 저서로는《오늘 더 행복해》,《오늘 더 사랑해》가 있다.

출판사 리뷰

“가족을 위해 밥을 짓는 건
제 사랑의 표현이죠!”

정말 쉽게 따라 했는데 식탁에 놓으면 우와~!
배우 정혜영의 홈푸드 73

베테랑 배우이자 잉꼬부부, 다둥이 엄마, 선행의 아이콘,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등 배우 정혜영을 가리키는 수식어는 참 많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에도 불구하고 정혜영 가족의 삶을 자세하게 접할 기회는 별로 없었다. 이번에 출간된《정혜영의 식탁》은 배우 정혜영이 삼시 세끼 가족을 위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그동안 배우 정혜영이 사랑하는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에게 수없이 차려온 따듯하고 맛있는 밥상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출간됐다. 그녀는 요리연구가나 전문 셰프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요리하고 살림하며 실제 가정에서 정말 자주 하는 요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알면 도움이 되는 살림 비법을 모두 담았다. 누구보다 음식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맛있게 만들어 줄 때 행복을 느끼는 저자는 미식가 남편 션을 비롯한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아이들과 팬들의 응원 덕분에 출간을 결심했다고 한다.

입맛과 기호가 제각각인 여섯 식구의 입맛을 사로잡은
《정혜영의 식탁》만의 특징은?

1. 레시피가 간단하고 조리시간이 짧다!
: 여섯 식구의 삼시 세끼를 위해서는 스피드가 생명이다.
2. 원 소스 멀티 유즈가 가능하다!
: 한 번에 많이 만들어 여러 요리에 쓸 수 있는 소스와 드레싱을 공개한다.
3. 건강도 중요하지만, 맛있어야 한다!
: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반찬, 간식 등 영양소가 골고루 그러나 맛도 좋은 베스트 메뉴를 선보인다.
4. 당신의 요리에 센스를 더해 준다!
: 마치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맛있게 만든 요리를 예쁘게 플레이팅 하는 방법도 보여 준다.

그저 가족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지만, 이제 밥을 짓고 요리하는 것은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정혜영만의 방법이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가족들과 둘러앉아 행복하게 식사했던 시간, 음식을 먹으며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어서 날마다 이렇게 정성 들여서 요리하게 된다고 말한다. 저자의 요리를 하나하나 따라 만들다 보면 당신의 식탁에도 행복이 가득 묻어날 것이다.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부부 션과 정혜영 작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그녀는 연기하랴, 네 아이 낳고 키우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산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 삼시 세끼 밥상을 차린다.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남편과 둘이 살림하고 아이 넷을 키우는 부부로 살면서 인스타그램에는 가족의 일상,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사진을 올린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맛있는 음식이다. 서양 요리, 한국 전통 요리, 디저트와 음료 등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맛볼 만한 요리이지만, 놀랍게도 모두 그녀가 직접 만든 것이다. 연예계 숨은 요리 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의 살림은 늘 정갈하고 집에서는 밥 짓는 냄새가 풍긴다. 카메라 앞에서는 배우이지만, 집에 가면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느라 손이 쉴 틈이 없다.
그녀는 과연 어떤 요리를 가족에게 해줄까? 그녀가 자주 하는 밑반찬, 샐러드, 서양 일품요리, 전통 한식 요리, 베이킹과 제철 과일 음료 중 다양한 요리 중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데 맛도 좋은 73가지 요리를 뽑았다.《정혜영의 식탁》은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당신에게 ‘신의 한 수’가 되어 줄 것이다.

[ 이 책의 내용]
상큼한 봄 식탁 | Spring Table
봄철, 가벼운 나들이나 아이들 소풍 도시락에 제격인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스팸 무스비, 주먹밥, 유부초밥과, 봄에 수확한 신선한 제철 채소로 만든 샐러드, 캠핑 가서 먹을 수 있는 LA 갈비 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담았다.

시원한 여름 식탁 | Summer Table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누룽지 백숙, 묵사발, 냉 파스타, 쫄면 등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려 줄 요리와, 수박 레모네이드, 패션 푸르트 청 등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힐링 디저트 레시피를 담았다.

풍성한 가을 식탁 | Fall Table
가을이 오면 보고 싶은 사람이 많아지고 감성적인 요리를 하고 싶어진다. 초대 손님과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먹기 좋은 차돌박이 숙주찜과 안동 찜닭, 아이들 손님을 초대했을 때 자주 하는 단호박 피자, 벨기에 리에주 와플 등 간식과 디저트 레시피를 담았다.

따뜻한 겨울 식탁 | Winter table
가족을 위해 매끼 냄비 밥을 짓는 저자. 따듯한 밥에 잘 어울릴 강된장과, 닭 날개 간장 조림, 메로 조림 등 육류와 어류를 활용한 겨울 일품 요리, 진저 라테와 퐁당 쇼콜라처럼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여 줄 따뜻한 차와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35건)

정혜영의 식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여***금 | 2023.03.31
배우 정혜영씨가 쓴 요리책.

그녀는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어릴 적 가족들과 둘러앉아 행복했던 시간이, 엄마가 부엌에서 해 주었던 맛있는 음식이 소중한 추억으로 떠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요리한다고 한다.

반성한다. 나는 귀찮다는 이유로 우리 신랑에게 추억을 선물하지 않고 있는가? 이 책 보고 배워서 요리 좀 해줘야지

이 책은 각 계절별로 파트가 나눠져있으며, 다양한 요리가 실려있다. 요리는 아주 쉬운 요리부터 도전하기 어려운 요리도 있고,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혹은 소스까지 다양한 음식의 만드는 법이 실려있다.

중간 중간 정혜영님이 쓴 글은 가족에 대한 애정이 뚝뚝 흘러 넘쳐보기 좋았다. 역시 모든 요리의 기본은 사랑과 애정이다.

이쁘게 담긴 요리 사진을 보니 나도 오랫만에 신랑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신랑 내가 열심히 공부할께. 좀만 기다려.

마음이 따뜻해지는 요리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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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정혜영의식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7 | 2023.03.20
가족을 위해 짓고, 만들고, 담아내는 정혜영의 따뜻한 식탁 이야기 《정혜영의 식탁: TABLE》

의식주 중에서도 나의 손을 거쳐야만 하는 것이 식, 바로 음식이다.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하루 두끼 차리는 것도 할줄 아는 레시피를 돌려서 만들거나 인터넷 레시피를 검색한다. 아니면 너무나도 손쉽게 친정엄마 찬스를 쓴 김치를 가져오거나 배달찬스를 이용한다. 쉽고 간편하게 넘어가자는 생각으로 배달찬스를 쓰고 나면 솔직히 미안한 마음이 들기는 하다. 좀더 정성을 다해서 해주지 못한 미안함일것이다.

《정혜영의 식탁》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아이를 넷을 키우시면서 음식에 정성을 다하고 예쁘게 담아서 식탁 위에 올리기까지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느낌이었다. 사실 우리집의 경우 첫째의 경우는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는 경우에만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 게다가 둘째의 경우에는 같이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 시간이 너무 짧다. 하지만 단 한가지 고기를 굽는 날에는 둘다 식탁에 오래오래 앉아 먹는다. 게다가 고기가 익어가는 그 시간을 기다리지를 못한다. 내가 고기를 굽는동안 얼마나 자주 들여다보는지 고기 앞에 서있는 나는 잠시의 시간이 마치 몇시간이 흐르는듯 조마조마하다. 그래서 더욱 예쁘게 담아서 먹는것은 꿈도 꿀 수 없다. 책을 펼쳐보는 동안 음식을 맛있어보이고 예쁘게 담아둔 사진을 보면서 내심 더 부러웠다.

《정혜영의 식탁》은 사계절의 식탁을 담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 가족의 건강을 챙기며 하나하나 차려진 식탁. 그 식탁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는 상상을 했다. 우리가 쉽게 해먹는 음식들도 있고 집에서 잘 해먹지 않는 음식들도 있었다. 레시피들을 보면서 다음에 한번 해봐야지 하는 음식 레시피들이 있어서 더 유심히 들여다보았다.

같은 음식을 해먹어도 어쩜 이렇게 다를까. 유부초밥이나 스팸무스비를 해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간단하게 몇가지 재료만 넣어서 하게 되는데, 간단한 유부초밥과 스팸무스비도 멋진 요리로 탈바꿈하는 모습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 카페에 가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패션프루츠청을 직접 만드신 레시피를 보면서 작년 학교 요리수업으로 만들었던 것이 떠올랐다. 간단하기는 하지만 패션프루츠를 손질하는 것부터가 요리의 과정인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정성으로 느껴졌다.

가족들에 사랑과 정성을 고스란히 담은 《정혜영의 식탁 : TABLE》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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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정혜영의 식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꽃* | 2020.11.13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배우 정혜영님과 션님 부부가 참 예쁘게 잘 사시는 것 같아 부러웠다. 네 아이를 낳은 다둥이이기도 하셔서 여섯 식구 요리하기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정혜영의 식탁>이라는 책을 보면서 맛있고 좋은 음식까지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며 만드신다는 걸 알게 되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자취를 하다보니 나에게는 없는 재료와 양념이 많아 따라할 수는 없었지만 이 책을 보며 나도 언젠가는 정혜영님처럼 주부만렙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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