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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조희선 | 몽스북 | 2020년 2월 26일 한줄평 총점 2.0 (2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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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건축/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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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혼집&싱글 라이프를 위한
인테리어는 따로 있다.

가성비, 가심비를 충족시켜주고
기초 공사의 실패를 없애주는
생애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교과서

가구와 소품 선택 가이드!
가성비 좋은 리빙숍 리스트!

“디자인스튜디오를처음오픈할때에도주부의경험을살린현실적인테리어가목표였던것처럼나의초심은늘실용과합리성에있다.오랜만에다시책을내며‘첫인테리어를위한쇼핑'이라는주제를선택한것도이내용이직업인으로서나의정체성과가장맞닿는지점이라생각해서다.”- 조희선


김명민,소이현,홍은희&유준상 부부 등 톱스타들이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조희선.평범한 주부였던그녀가‘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옷을 입은 지20년이 되었다.공간 디자인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구를 선보이고, 방송을 통해 트렌드를 전하는 일을 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그녀. 데뷔 20년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자 리빙셀럽이 된 조희선의 조언이 독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Prologue 생애첫인테리어를위한가구쇼핑의현실적조언10
추천의글14
Part 1
쇼핑전, 알아두어야할것들20
STEP 1 꼭기억해야할쇼핑원칙 10가지24
STEP 2 집구조별인테리어계획세우기34
STEP 3 평면도위에가상으로가구배치하기38
STEP 4 공간의밑바탕, 벽지선택과도배하기42
Part 2
공간별가구선택가이드48
고정관념을깬의외의투자가필요하다
LIVING ROOM
? 거실의스타일을완성하다 SOFA 56
?활용도까지생각한디자인을고르다 TEA TABLE 64
?수납기능을확인한다 LIVING ROOM CABINET 68
침실가구, 수면의질을최우선으로
BEDROOM
? 침실인테리어의중심 BED FRAME 76
?10년을내다보고고른다 MATTRESS 80
?톡톡튀는리듬감을준다 SIDE TABLE 84
?화장대는필수가구가아니다 POWDER DESK 88
가구의선택과배치가중요하다
DINING ROOM
? 우리집에어울리는사이즈를찾다 DINING TABLE 96
?주방에스타일을불어넣다 DINING CHAIR 102
?다용도로활용가능한디자인가구 STOOL 108
?수납과장식을동시에고민하라 SPENCE 112
용도를명확히할수록좋다
DRESS ROOM & LIBRARY
? 시스템장vs붙박이장vs장롱 WARDROBE 120
?단순한디자인의테이블이답이다 DESK 124
Part 3
소품선택가이드130
집의분위기를좌우하는한수
LIGHTING
?분위기살리는빛의예술
FLOOR LAMP & TABLE LAMP 138
?빛으로포인트공간을완성한다
PENDANT LAMP 142
공간에스타일을채운다
DECO ITEM
? 예술적감성과취향을반영하다 ART PRINT 150
?공간을한층멋스럽게 CARPET & RUG 154
?장식효과가뛰어난오브제 MIRROR & WALL CLOCK 158
?공간스타일의마지막요소 FRAGRANCE 162
Part 4
생애첫인테리어를위한 Q&A 168
①전셋집공사, 할까말까? 172
②블라인드와커튼은집이입는옷176
③조명, 집안의표정을바꾸다180
④작은변화큰효과, 부분교체184
⑤가성비최고, 패브릭효과186
⑥서재, 개성을담다188
Part 5
첫인테리어를위한인테리어핫스폿192
레어로우 / 리비에라메종 / 자코모 / 까사알렉시스 / 무니토 /
체어갤러리 / 링크플레이스 / 비블리오떼끄 / 에스하우츠 / 라문 / 코헨 / 세덱 / 코니페블 / 르마블 / C Lab by / 베드메이트유 /
코램프 / 라이마스 / 에싸 / 아트앤에디션 / 매스티지데코 /
원더필 / 씰리코리아 / 벤스 / 이노메싸 / 더얀 / 다빈치카페트 /
빛홈 / 소르니아 / 그림닷컴 / 피아바 / 라쏨 / 투유 by 조희선 /
오픈갤러리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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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조희선
공간 디자인과 설계, 시공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가구와 리빙 상품을 소개하는, 지금 시대 대중과 가장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디자이너.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평범한 주부였던 조희선은 자신의 집을 직접 고친 노하우가 잡지에 소개된 것을 계기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리빙 매거진, 프로젝트 전시 기획, 방송 진행 등 20년 가까이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인테리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삼성전자, 이건산업, 자코모, CJ O SHOPPING 등 국내 굴지의 ... 공간 디자인과 설계, 시공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가구와 리빙 상품을 소개하는, 지금 시대 대중과 가장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디자이너.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평범한 주부였던 조희선은 자신의 집을 직접 고친 노하우가 잡지에 소개된 것을 계기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리빙 매거진, 프로젝트 전시 기획, 방송 진행 등 20년 가까이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인테리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삼성전자, 이건산업, 자코모, CJ O SHOPPING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으며 황신혜, 김명민, 유준상?홍은희 부부, 소이현, 김태균 등 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도 알려져 있다. ‘바이 조희선’을 통해 디자인 스튜디오 ‘CCUMIM by’, 가구 및 리빙 상품 커머스 ‘TOOU by’, 라이프스타일 연구소 ‘C Lab by’를 운영하며 신한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교수로, SBS <좋은 아침> 하우스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출판사 리뷰

사소한 질문에 답하다
사람들이 인테리어를 앞두고 궁금해하는 것은 아주 사소한 내용이다.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을 것 같은 사람들도 이사를 앞두고 하는 고민은‘벽지는 어떻게 할까, 조명은 어떤 걸 사야 할까’ 정도. 그리고 공간의 크기나 스타일과 관계없이 모든 이의 예산은 대체로늘 빠듯하다.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었다고 해도 예산이라는 현실의 벽은 존재한다. 특히 생애 첫 인테리어를 하는 이들에게는 그 벽이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처음으로 내 공간을 꾸미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은 무엇일까?’
이 책의 시작은 거기에서부터였다. 공간 인테리어를 위한 사소한 질문에 대한 해답, 그리고 빠듯한 예산을 뛰어넘어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한 방법.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인테리어 할때,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처음으로 나만의 공간을 꾸밀 때 인테리어의 실제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조언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첫 인테리어는 ‘예비 인테리어’,조심스럽게 투자할 것을 권한다
첫 집이니 99㎡(30평)형대 이하의 공간이 대부분일 것이고, 자가가 아닌 전월세의 형태도 많을 것이다. 큰돈을 기꺼이 지불해도 좋을 고급 가구가 많고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가구와 소품이 거의 다 수입되고 있지만 그런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인구는 상당히 한정적이다. 더구나 생애 첫 집이라고 하면 그런 고급 가구를 처음부터 들여놓기를 추천하지 않는다. 감각과 취향이라는 게 많은 경험을 통해 무르익는 것이고 가족 구성원의 변화 등 라이프스타일도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다. 공간의 용도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변화하므로 처음부터 큰돈을 지불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따라서 첫 공간을 꾸밀 때는 ‘예비 인테리어’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투자를 하는 게 좋다. 힘을 줄 부분과 힘을 빼도 좋을 부분을 나누어서, 그럼에도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가구의 선택뿐 아니라 집의 바탕이 되는 기초 공사 역시 가성비를 따지는 것은 당연하다. 전셋집으로 이사 갈 때 벽지와 바닥재는 어떻게 할지, 낡은 욕실과 싱크대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고민했다.자신감이 없어 머뭇거리게 되고, 믿고 의지할 사람이 주변에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이 적절한 조언과 실제의 가이드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대한민국은 젊고 합리적인 리빙 브랜드 전성시대
이 책에는 인테리어의 기본 정보 외에 지금 시대에 맞는 인테리어 트렌드와시장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리빙 브랜드 리스트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그동안 국내 리빙 시장은 많이 변화했다. 몇 해 전만 해도 수입 가구 외에 눈에 띄는 브랜드들이 손에 꼽혔는데, 이제는 국내 브랜드들 의 약진이 돋보인다. 작게 시작했던 회사들도 규모를 키워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만족시 키는 브랜드로 성장했고 리빙 제품의 영역도 확장되었다. 수입 브랜드도 고가 일색이던 시장이 변화하여 해외에서 보던 합리적 가격대의 아이템들이 거의 다 국내에 들어와 있다. ‘종합 가구 브랜드’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자신만의 콘셉트를 정확히 내세운 젊고 스타일리시한리빙 브랜드들이 눈에 들어온다.

눈높이 높아진 실용 쇼핑족을 위한 교과서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소비자의 성장이다. 합리적 소비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가성비, 가심비를 따지는 실용 쇼핑족이 많아졌고 그러면서도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의 SNS가 일상화한 비주얼 시대에 맞게 디자인을 보는 눈이 높아졌다. ‘아트의 생활화’를 추구하며 리빙 영역에서 예술적 취향을 드러내고자 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5년 전 만 해도 ‘생애 첫 인테리어’는 대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작업이었다면, 이제는 비혼 족이 늘면서 부모의 집에서 독립하는 싱글을 위한 가이드도 필요하게 되었다. 소비자가 변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졌으니 리빙시장의 변화는 필연적이었던 것이다. 이 모든 시대적 상황, 시장의 변화를 담아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책을 내게 되었다.

추천의 글

결혼을 하면서, 첫 인테리어 작업을 위해 만난 사람이 바로 조희선 대표였다. 집 안 살림이나 집 꾸미기에는 완전 초보였던 나에게 그녀는 단순히 예쁜 집이 아닌,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 것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었다. 조희선 대표는 단순히 ‘예쁜’ 것만을 찾는 사람이 아니다. 새로운 제품이, 새로운 공사가 내 삶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세심하게 조언을 해준다. 지금도 그녀와 만날 일이 있으면 차를 마시기 전에 같이 인테리어 매장을 구경하곤 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그녀와 함께 쇼핑을 하면서 인테리어 트렌드를 전해 듣는 시간이 나에게는 그만큼 소중하다. 『the 1st interior shopping』은 그녀가 열렬히 소개하던 가성비, 가심비 좋은 제품과 브랜드, 인테리어 노하우까지 담고 있어 나처럼 첫 인테리어에 대한 조언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 배우 소이현

같은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 일한다는 건 그만큼 상대에 대한 신뢰가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조희선 대표와 함께 일을 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그동안 부산에 작업실도 마련했고, 가족들은 2번의 이사를 했다. 물론 그 모든 공간의 꾸밈 작업은 조희선 대표와 함께했다. 인테리어 리모델링이나 공간 스타일링에 있어서 그녀는 설명이 필요 없는 프로다. 나의 취향에 맞춘 가구나 소품을 찾아내서 조화롭게 스타일링하는 조희선 대표의 감각은 누군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듯하다. 그렇기에 공간을 새롭게 바꿀 때뿐만 아니라 제품 선택에 있어서도 조언이 필요할 때면 늘 조희선 대표를 찾는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실질적으로 잘 맞는 제품을 권해 주는 그녀 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배워 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배우김명민

종이책 회원 리뷰 (26건)

[서평]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지****자 | 2019.12.04

올 봄 원래 살던 집보다 훨씬 작은 평수로 이사를 하게됐다.

그때는 마당이 1순위 조건이었을 때라 마당이 있는 맨션이니

평수가 조금 작아져도 식구가 적으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며

사용하던 가구들도 최대한 버리고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 이사를 했는데

반년 정도 지나고 나니 공간에 대한 갈망이 생기는 요즘이다.


버리고 또 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쓰던 가구들이 커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갖고 있던 물건들도 수납공간이 부족해

자꾸 쌓아놓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어떻게해도 집이 깨끗해 보이지 않아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요즘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구를 모두 버리고 다시 사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크고

어떤 가구를 사야 지금 집에 예쁘고 실용적일지 감을 잡을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를 이야기하는 책이 있다고 해서

당장에 읽어보기로 했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이라는 제목에 딱 맞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예쁘면서도 공간을 실용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줘야하는 하는 공간과 힘을 빼야햐는 공간,

투자를 해야하는 상품과 조금 저렴한 상품을 사도 되는 품목등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을 할 때 필요한 이야기가 모두 들어있어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특히나 책의 초반에 나와있는 쇼피원칙 10가지에 관한 이야기는

가구, 인테리어에 대한 선입견을 바꿀 만큼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다.

특히나 가구는 평생 쓰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나,

취향을 살린 공간이 아닌 신혼집인지, 아이가 있는 지 등

인생계획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라는 내용은 지금 내가 어떤 인테리어를

해야할지 갈피를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모든 공간의 가구를 완벽히 갖추려는 욕심을 버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우선순위 공간을 정해서 투자하고

침대나 1인용 이지체어같은 가구는 돈을 투자해야하고,

소파와 같은 가구는 오히려 조금 저렴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다.


가구를 구입하여 어떻게 인테리어 하면 좋을지 전체적인 모습에 대한

사진은 없지만 쇼핑하면 좋을 목록들을 설명하고,

어떤 기준으로 인테리어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책이라

sns에 소개되는 예쁜 집을 꿈꾸지만 무엇부터 도전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 사람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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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t*******c | 2019.12.01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 것에 쇼핑에 대한 감각이 무딘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패션에 있어서는 지적도 받곤 하지요. 때문에 소모품을 제외한

옷이라던가 가구 등 오래두고 쓰는 것들에 대한 쇼핑에 대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사야한다는 인식을 하기 시작하자마자 큰 고민과 걱정을

동반하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무엇을 살 때는 디스프레이 되어있는 것들을

참조하곤 합니다. 거의 비슷하게 사는 방식을 따르는데 이것이 그나마 무지한

쇼핑센스를 보완해주곤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집을 꾸민다는 것 역시

큰 센스와 미적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필요한 것만

있어야한다는 저와 같은 사람이 집을 꾸민다면 그저 저렴하지만 튼튼한

이러한 것들로 집안 일부를 채우고 말겠죠. 어쩌면 이 쇼핑가이드를 위한

책이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여성들에게도 큰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요즘과 같이

혼자사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쇼핑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저와 같은 쇼핑무지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만한 요소도 장착하여

이 책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어디서 구매가 가능한지도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집안 곳곳을 꾸미는데 필요한 소품과 가구 등 다양한 것들에 걸쳐

감각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가 쓴 말 중에 와닿는 것이

있습니다. 힘을 줄 곳에는 주고 뺄 곳에는 빼는 말그대로 저와 같은 사람들은

그저 이쁘고 좋아보이면 빈곳을 채우는데 뿌듯해하는 그런 실수를 방지하게

해줍니다. 정말 큰 조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책에는 또한 다양한 인테리어를 완성한 사진들도 가득합니다. 아마도 이 책의

인테리어만 따라한다면 정말 훌륭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모두 따라할 수 있는 조건도, 구매할 수 있는 조건도 아닌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고가의 제품,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여건 등이 이 책과는 안맞을 수 있는

독자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모든 지식은 응용해야 그 책의 가치가

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집의 규모에 맞게 꾸미고 또 적절한 가격대의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여 적용한다면 정말 훌륭한 공간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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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에***타 | 2019.11.30


많은 사람들이 집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공간을 어떻게 원하는대로 꾸밀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은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인테리어 방법을 쉽게 설명 해 주는 책이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21조원이고, 

연 14%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인테리어 시장 90% 이상이 오프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다만 거래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인테리어 시장은 

업체 탐색과 선정이 어렵고,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 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고, 공사품질 AS에 대한 걱정 등을 통해

고객의 거래 신뢰도는 최하 수준이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은 이렇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에 대한 고민과 내가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어떤 원칙을 가지고 인테리어 가구를 쇼핑 해야 하는지, 

집 구조별로 어떻게 인테리어 계획을 세울 것인지,

평면도 위에 가상으로 가구를 미리 배치 해 보기,

공간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벽지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고 도배할 것인지, 


거실, 침실, 다이닝룸, 드레스룸과 서재 등

각 공간 별로 어울리는 가구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집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조명을 제대로 고르는 방법,


작지만 공간에 스타일을 새롭게 살릴 수 있는

데코 아이템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


인테리어 쇼핑을 제대로 하는 방법 뿐 아니라

처음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게 되는 인테리어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한 

해답과 처음 인테리어 쇼핑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현재 가장 트렌디하고 괜찮은 아이템들이 있는 인테리어

스폿에 대한 정보까지 자세히 알려주어서 유익했다.


같은 평수의 집이라고 하더라고 내부 인테리어를 

어떻게 꾸미고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집처럼 느껴지고,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혼자서 인테리어를 하려는 사람들 역시 많아졌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테리어 쇼핑을 공간별, 소품별로 자세히

쉽게 설명하는 책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하고 새로운 느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데 ,

도대체 어떻게 인테리어를 해야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꾸미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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