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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일에서 일한다

해외 취업 판타지를 넘어 실전 독일 생존기

전나래 | 이담북스(이담Books) | 2020년 4월 30일 리뷰 총점 9.3 (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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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취업/직업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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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전나래
『나는 독일에서 일한다』의 저자. 대학에 입학한 이후 한국에 있던 시간보다 한국 밖에 있던 시간이 훨씬 길었던 탓에, 주변에서 ‘저 친구는 도대체 언제 한 곳에 정착한단 말인가’ 하는 우려와 질문을 여러 차례 받으며 살았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글로벌 인재가 되어라!’라고 학창시절 내내 가르쳐놓곤, 막상 사회에 나가면 소속된 조직의 노예로 꽁꽁 묶어놓는 시스템에 굴복하기 싫어 일탈한 것이 나그네 생활의 시작이었다. (물론, 그 끝은 그저 평범한 외국인 노동자, 서른이 훌쩍 넘은 노처녀 회사원이지만.) 그중 이방인 생활의 정점이 된 독일에 살면서 수집한 알쓸신... 『나는 독일에서 일한다』의 저자. 대학에 입학한 이후 한국에 있던 시간보다 한국 밖에 있던 시간이 훨씬 길었던 탓에, 주변에서 ‘저 친구는 도대체 언제 한 곳에 정착한단 말인가’ 하는 우려와 질문을 여러 차례 받으며 살았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글로벌 인재가 되어라!’라고 학창시절 내내 가르쳐놓곤, 막상 사회에 나가면 소속된 조직의 노예로 꽁꽁 묶어놓는 시스템에 굴복하기 싫어 일탈한 것이 나그네 생활의 시작이었다. (물론, 그 끝은 그저 평범한 외국인 노동자, 서른이 훌쩍 넘은 노처녀 회사원이지만.)

그중 이방인 생활의 정점이 된 독일에 살면서 수집한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형태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이번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독일에 오기 전 독일에 대해 너무나 무지했던 스스로를 반성하는 마음 반, 소시지와 맥주, 나치 정도로만 독일을 연상하는 사람들에게 독일의 숨겨진 매력을 200% 홍보 대행하고 싶은 마음 반으로 글을 썼다.

현재는 열심히 월급의 노예로 회사에 봉사하고, 남는 시간에 꾸준히 글을 쓰는 소소한 삶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마음 한편엔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에피종결자’로서의 성공을 꿈꾸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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