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으로 스웨덴 북부의 작은 도시 셸레프테오에서 성장했다. 20대에 남편을 만나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고향을 무대로 한 소설을 쓰며 향수를 달랬다. 그 소설이 바로 데뷔작 『실버 로드』다. 이 작품은 2018년 스웨덴 범죄소설상을 비롯해, 2019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유리열쇠상’을 수상했다. 신인 작가가 데뷔작으로 상을 받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이 놀라운 데뷔작은 스웨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수출됐다. 노르딕 서스펜스의 주목받는 작가로 떠오른 그는 현재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다음 작품을...
1983년생으로 스웨덴 북부의 작은 도시 셸레프테오에서 성장했다. 20대에 남편을 만나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고향을 무대로 한 소설을 쓰며 향수를 달랬다. 그 소설이 바로 데뷔작 『실버 로드』다. 이 작품은 2018년 스웨덴 범죄소설상을 비롯해, 2019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유리열쇠상’을 수상했다. 신인 작가가 데뷔작으로 상을 받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이 놀라운 데뷔작은 스웨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수출됐다. 노르딕 서스펜스의 주목받는 작가로 떠오른 그는 현재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레오파드》 《네메시스》, 할런 코벤의?《사라진 밤》,?앨릭스 E. 해로우의 《재뉴어리의 푸른 문》, 니타 프로스의 《메이드》,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등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레오파드》 《네메시스》, 할런 코벤의?《사라진 밤》,?앨릭스 E. 해로우의 《재뉴어리의 푸른 문》, 니타 프로스의 《메이드》,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