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에서 마지막 비례대표를 승계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해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고 열린우리당(민주통합당) 보건복지 전문위원으로 8년간 활동했다. 이후 연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아주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연구부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 등 보건의료 분야에 주로 몸담았다. 그러다가 2020년 1월, 임기 넉 달의 짧은 국회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과 국회 코로나대책특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치료제TF 팀장 등을 맡아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겸손하지만 열정적인 추진력과 ...
20대 국회에서 마지막 비례대표를 승계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해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고 열린우리당(민주통합당) 보건복지 전문위원으로 8년간 활동했다. 이후 연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아주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연구부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 등 보건의료 분야에 주로 몸담았다. 그러다가 2020년 1월, 임기 넉 달의 짧은 국회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과 국회 코로나대책특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치료제TF 팀장 등을 맡아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겸손하지만 열정적인 추진력과 균형 잡힌 정책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초선과 중진을 아우르는 동료 의원들의 보건의료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의료현장과 정책결정 영역을 연계하는 것이 보건의료 전문가의 역할이라고 믿으며 관련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제도개선TF 부단장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