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반쯤 읽었을때부터 '몰입'을 실천하고 있어요. 문제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이 아니라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황농문교수님께서 밝힌 사례들과 비슷한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제 매출이 지금의 3배가 되는 날 다시 이 책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몰입'은 오로지 한 가지 문제를 해결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집중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안 풀리는 수학문제가 있을 때 연필을 들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직접 풀어보기보다 그 문제 해결에 대해서 계속 쉬지않고 생각하다보면 해결방법이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한가지만 생각했을 때 뇌의 변화, 효과, 효과에 대한 근거, 몰입의 방법(슬로 싱킹) 등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반이상 읽은 후부터 가벼운 몰입을 실천하고 있어요.
한가지 주제를 갖고 연구 중인 상황이라면 그 '몰입'을 할수밖에 없고 수행하기 쉬울 것 같은데요.
저는 지금 급박하게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어서 그 생각을 하다가도 '집 이사도 해야하는데...', '첫째 숙제 도와줘야하는데...', '둘째가 자꾸 등원거부를 하는데 어쩌지', '이제 시어머니와 분리해서 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등등 정말 많은 문제들이 툭툭 끼어들더라고요.
그래도 목표가 분명하기에 몇일째 가벼운(?) 몰입을 잘 실행하고 있어요.
?아침에 본격적인 일 시작하기 전에 10분간 명상하고
?집중해야하는 일 외의 시간에는 제 1순위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밤에 잠들기 전에는 무조건 문제 해결에 대해 생각하면서 잠이 듭니다.
3일째 의도적으로 제 문제에 대해서 생각중인데, 완전히 해결책을 찾았다기 보다 해결할 수 있는 자잘한 방법들이 떠올라서 한두가지는 실행에 옮기고 떠오르는 것을 메모해두고 있습니다.
몰입으로 효과를 본 사례로 등장하고 싶습니다ㅎㅎ
(제 멘토인 자청도 생각하는 시간을 위해 아예 호텔방 같은 곳에서 몇날몇일 생각에만 집중하는 것 같았어요.)
'몰입'에서 정말 중요한 한 가지가 바로 '매일하는 운동'인데요.
이걸 지키지 못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운동이거든요.
자청도 교수님만큼이나 운동을 강조하기에 몇 번 도전해봤지만 보름을 넘기지 못했거든요.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위해 운동에도 도전해보렵니다.
예전부터 그런 사람들이 부러웠다. 한 가지에 빠지는 사람들. 그들의 얘기를 듣고 있자면 나를 조롱하는 것처럼 들렸다. 아니, 어떻게 책을 몇 시간 동안 지속해서 볼 수 있는 거지? 코딩하는 게 재밌다고?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불쾌감이 일었다. 그래, 이 불쾌감의 근원은 열등감이다. 나 역시 어떤 일에 몰입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현실에 나는 그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웹툰은 왜 그리도 몰입이 잘 되는지? 이것도 몰입일까?)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어서, 몰입이라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 이 책을 들었다. 간절한 마음으로 읽고 있지만 명확한 처방전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죽기 전에 몰입을 해볼 수 있을까? 그들과 같은 감정을 나도 느껴볼 수 있을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해야하는것이 공부입니다. 학교와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해라고 공부내용을 배우지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한 내용을 잘 습득할수가 있을까요?? 이건 정말 모순됩니다. 그러니 유치원때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대입,취업때까지 약30년을 가까이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쌓이면서 큰 성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이유는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책 '몰입'은 공부하는 방법을 정말 제대로 100%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체득한다면 원하는 대학/ 원하는 자격증/ 원하는 직장까지 모두 이룰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줄것입니다!!
반드시 읽으세요!! 인생 레이스에서 죽어라 뛰다가 이제 비행기타고 느긋하게 원하는 꿈을 이룰겁니다!!
큰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짧게 노력해서 성취할 수 있는 노력은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긴 노력이 필요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몰입이 필요하다.
그 일에 완전히 집중해서 다른 것에 분산되는 것을 제거할 때에
인생의 큰 성취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책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지만
이 책을 읽는 일에도 몰입이 필요할 것 같다.
아주 쉽게 읽히지는 않는 것을 보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