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 드마코 저/안시열 역
조던 피터슨 저/김한영 역
팀 페리스 저/박선령,정지현 공역
나카야마 시치리 저/김윤수 역
팀 페리스 저/박선령,정지현 공역
유시민 저
몰입해서 차근차근 읽고 실행해야 하는 책입니다.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책을 펼쳐만 봐도 느껴지는게,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어서 이 책을 집필하실 때 얼마나 노력하셨고 진수만 뽑아내셨는지 마음으로 체감됨.
제목 자체가 이 책을 유용하는 방법입니다.
정말이지 논문 수준의 방대한 자료가 일품입니다.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정말 지식을 전파하려는 노력임이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는 우리들이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를 두 가지로 꼽았다 첫째는 암묵기억 학습 하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는 영어를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가지 실패요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황교수가 강조하는 바로 몰입식 영어다 그에 따르면 몰입 영어를 하면 활성화된 뇌세포 즉 활성화된 시냅스들의 수가 최대치가 된다 활성화된 시냅스의 수가 최대로 되면 암묵기억회로가 발달해서 학습효과는 무한적으로 상승하며 뇌는 흥분상태가 되어서 저절로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또한 모든 잡념이 사라져 효율적인 영어 공부에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믿고 한번 경험해보자
갑자기 영어 열공의 의지가 불타올랐을 때 구매했던 책이다.
처음엔 영어 단어책이나 학습서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고......
영어 공부가 잘 되지 않는 이유와 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반복적인 학습과 노출을 주로 꼽는다.
그리고 직청직해, 직독직해를 연습할 것을 말하면서, 그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나 유튜브 등을 알려주는 점은 좋다.
그리고 알면서 실천하지 못 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부분이 있다.
책의 뒷 부분에 QR코드와 함께 중요문장 339가지가 소개되어 있고, 이를 반복적으로 훈련 할 수 있게 제공한다.
특별한 새로움은 없으나 정보는 많이 얻었다.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를 떠올려보자. 처음에는 자전거 타기에만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기술이 암묵기억으로 저장된 뒤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대화도 하고, 풍경도 구경한다. 자전거 타기에만 집중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무의식적으로 페달을 돌리고 균형을 잡는다. 수십 년 만에 다시 자전거를 타도 안장에만 오르면 곧바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흔히 ‘몸이 기억한다’고 표현하는 이 능력이 바로 암묵기억이다.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다.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겠다고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음 말이 저절로 툭툭 튀어나온다. 자전거를 탈 때 이번에는 오른발을, 다음에는 왼발을 굴러야지, 하고 의식하지 않듯이 언어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