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 드마코 저/안시열 역
유시민 저
조던 피터슨 저/김한영 역
안드레 애치먼 저/정지현 역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저/김현정 역
팀 페리스 저/박선령,정지현 공역
이 책의 저자인 황농문 교수는 우리들이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를 두 가지로 꼽았다 첫째는 암묵기억 학습 하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는 영어를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가지 실패요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황교수가 강조하는 바로 몰입식 영어다 그에 따르면 몰입 영어를 하면 활성화된 뇌세포 즉 활성화된 시냅스들의 수가 최대치가 된다 활성화된 시냅스의 수가 최대로 되면 암묵기억회로가 발달해서 학습효과는 무한적으로 상승하며 뇌는 흥분상태가 되어서 저절로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또한 모든 잡념이 사라져 효율적인 영어 공부에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믿고 한번 경험해보자
갑자기 영어 열공의 의지가 불타올랐을 때 구매했던 책이다.
처음엔 영어 단어책이나 학습서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고......
영어 공부가 잘 되지 않는 이유와 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반복적인 학습과 노출을 주로 꼽는다.
그리고 직청직해, 직독직해를 연습할 것을 말하면서, 그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나 유튜브 등을 알려주는 점은 좋다.
그리고 알면서 실천하지 못 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부분이 있다.
책의 뒷 부분에 QR코드와 함께 중요문장 339가지가 소개되어 있고, 이를 반복적으로 훈련 할 수 있게 제공한다.
특별한 새로움은 없으나 정보는 많이 얻었다.
이전부터 읽어보고싶었던 책이라...
단숨에 읽어 내려 갔다...
키워드는 암묵기억... 외국어린이 5살 수준의 학습을 생활화하자... 이거다...
종국에는 무한반복을 하자는 건대....
쉬운 것부터 STEP BY STEP으로 단계적으로 반복을 중심으로 수준을 상향 시켜 나가다 보면
된다...
생활속의 영어 활용을 해야 된다는게 포인트다...
이책은 영어 학습의 동기를 정보화시대에 정보획득에 절대 유리하므로 열심히 해야 된다....
유튜브와 인터넷에서 여러 사이트들을 활용하여 하는 방법을 추천해준다.
그리고 실제로 책의 1/5쯤은 일반 영어책처럼 영어회화핵심패턴을 실었다...
책을 처음 열었을땐, 뭔가...새로운..게 있을듯 했으나...
종국에는 그닦 새로울것도 없는...
시작은 좋았으나... 결국엔 다들하는 내용으로 수렴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외현기억에 이미 노출된 기존 학습자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만들엇으면 하는 아쉬움...
이것 갓태어난 아이들에게나 적용할수 있는 암묵기억이 기준이다 보니....
직청직해, 직독직해....
왕도로 가기위한 좀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책으로 보인다...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를 떠올려보자. 처음에는 자전거 타기에만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기술이 암묵기억으로 저장된 뒤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대화도 하고, 풍경도 구경한다. 자전거 타기에만 집중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무의식적으로 페달을 돌리고 균형을 잡는다. 수십 년 만에 다시 자전거를 타도 안장에만 오르면 곧바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흔히 ‘몸이 기억한다’고 표현하는 이 능력이 바로 암묵기억이다.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다.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겠다고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음 말이 저절로 툭툭 튀어나온다. 자전거를 탈 때 이번에는 오른발을, 다음에는 왼발을 굴러야지, 하고 의식하지 않듯이 언어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