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결혼 뒤에 오는 것들

행복한 결혼을 위한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들

영주 | 푸른숲 | 2020년 5월 21일 리뷰 총점 9.6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9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2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51.7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장녀로 태어나 ‘착해야 사랑받는다’고 주입받으며 성장했다. 대가족 장남과 결혼한 이후 수십 년간 줄곧 ‘며느리’로 불리었다. 바쁜 남편의 부재와 무관심 속에서 그저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것이 전부인 줄만 알던 삶이었다. 그러던 결혼 23년 차, 명절을 이틀 앞둔 어느 날 시부모님께 “며느리를 그만두겠습니다” 말하고 ‘며느리 사표’라고 쓴 봉투를 내밀었다. 개인에게 일어난 ‘작은 혁명’이었다. 이 과정을 책으로 썼더니, 이후 각종 신문사의 인터뷰 면을 장식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여하고, 독자들이 그를 따라 줄지어 며느리 사표를 내는 등 ‘큰 혁명’으로 이어졌다. ... 장녀로 태어나 ‘착해야 사랑받는다’고 주입받으며 성장했다. 대가족 장남과 결혼한 이후 수십 년간 줄곧 ‘며느리’로 불리었다. 바쁜 남편의 부재와 무관심 속에서 그저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것이 전부인 줄만 알던 삶이었다. 그러던 결혼 23년 차, 명절을 이틀 앞둔 어느 날 시부모님께 “며느리를 그만두겠습니다” 말하고 ‘며느리 사표’라고 쓴 봉투를 내밀었다. 개인에게 일어난 ‘작은 혁명’이었다. 이 과정을 책으로 썼더니, 이후 각종 신문사의 인터뷰 면을 장식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여하고, 독자들이 그를 따라 줄지어 며느리 사표를 내는 등 ‘큰 혁명’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며느리 사표 이슈의 중심에 선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다. 시부모에게 며느리 사표를 건넨 자신에게 수많은 이들이 물어본, ‘온전한 1인분의 삶’을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담았다. 저자는 이 글을 통해 이 땅의 여성들이 슬픈 결혼을 대물림하지 않기를, 혼자여도 행복하고 함께여도 불행하지 않은 결혼을 이어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

2004년부터 부모 교육 강사를 시작으로 ‘가족꿈심리작업소’를 운영하고 있고, 꿈 작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며느리 사표》가 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dreamwork9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19건)

한줄평 (2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