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소프트웨어, 브랜드 할 것 없이 디자인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디자인과 어느 부분이라도 관련이 있는 사람 말이다. 디자이너뿐 아니라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임원에게도 유익하다.
- 크리스티안 만젤라 (포드 글로벌 디지털/UX 총괄)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설명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책.
- 팀 오라일리 (오라일리 미디어 창립자이자 CEO)
톰은 디자인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을 탁월하게 다루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떻게, 왜 이런 디자인을 결정했는지 공유하는 일이다.
- 애론 이리재리 (캐피탈 원 크레딧 솔루션 디자인 총괄이자 『Discussing Design』(O’Reilly Media, 2015) 저자)
디자인에 관한 책 대부분이 이런 의사소통에 관한 내용을 부차적으로 다루는 데 반해, 톰은 책 전체에 걸쳐 디자이너를 의사소통 전문가로 만들어줄 방법을 제시한다. 톰이 우리에게 이런 보석과도 같은 책을 선사해줘서 매우 기쁘다.
- 리처드 반필드 (인비전 디자인 혁신 총괄 부사장이자 『Design Leadership』(O’Reilly Media, 2016) 저자)
이해관계자와 클라이언트에게 휘둘리지 않고 상황을 통제하고자 하는 디자이너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진정성, 자신감, 명확함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팁을 쉽게 설명한다.
- 크리스티 에니스-클룻 (오픈디지털 디자인 총괄)
이 책은 여러분이 작업한 디자인 내용을 이해관계자와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실제로 적용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실질적인 예시와 이야기로 가득해서 매력적이다.
- 신시아 사바드 소시어 (쇼피파이 UX 디렉터)
좋은 회의를 할 줄 안다는 것은 초능력과 같다. 특히 이해관계자와의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회의에서 논의할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디자이너에게 말이다. 톰은 자신이 경험한 바를 공유하며 회의의 성공 여부는 사실 이해관계자가 디자인을 이해하는 데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프레임워크, 기획 단계, 관련 용어, (필요하다면) 자신의 디자인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어떻게 사용자가 더 쉽게 이용하도록 하는지, 어떤 식으로 조직으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마땅한지 설명해야 할 때 바로 활용 가능한 적절한 표현들을 제공한다.
- 댄 클린 (더 언더스탠딩 그룹, TUG 인포메이션 아키텍트이자 공동 창립자)
이 책은 디자이너들에게 (그리고 팀원들에게도!) 지지를 받기 위한 간단명료한 접근법을 제시함으로써 디자인 소통 문제를 품위 있게 풀어낸다. 단순히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디자인이 담고 있는 논리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의 맥락에서 이유를 이야기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디자이너와 제품을 만드는 팀원들이 도움을 받으리라 믿는다.
- C. 토드 롬바르도 (머신메트릭스 제품 총괄 부사장이자 『Design Sprint』(2015), 『Product Roadmaps Relaunched』(이상 O’Reilly Media, 2016) 저자)
디자이너, 개발자, 제품 매니저, 콘텐츠 전략가, 인포메이션 아키텍트, 마케터, 영업 전문가 등 여러분의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여러분은 언젠가 이해관계자에게 디자인 아이디어를 보여줘야 했을 것이다. 어려운 일이다. 여러분이 보여주는 디자인에는 다 각자의 의견이 있고, 또 있어야 하기 마련이다.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 브랜드를 반영하고, 고객이나 소비자에게는 기업과 상호작용하는 기본 요소이기 때문이다. 여러분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디자인한 제품의 성공과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디자인에 신경 쓴다. 좀 더 잘 이야기하고, 발표하고, 지지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이 훌륭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저자는 조직에서 직면하는 쉽지 않은 문제들을 해결할 전략과 방안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일을 더 잘할 뿐 아니라 그 일을 인정받고 (여러분이 가장 바라는 대로) 시장에 진출하도록 도울 것이다.
- 도나 리차우 (슈퍼파워드 창립자 겸 CEO이자 『The User’s Journey』(Rosenfeld Media, 2016)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