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조예은 저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단어들이 모여 문장을 이루기 때문에
꾸준한 어휘공부와 문해력을 기르며 영어도 잘 활용할 수 있을 텐데 영어는 참~~ 어려워요.
우리말과 다른 영어를 영어식 사고를 구사하기 위해 순수 토종 한국인인 저자가 몸소 터득한 영어는
바로 단어의 개념과 영어표현을 이미지화해서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연습을 통해
학습한 단어를 각 상황에 맞는 문장으로 발전시켜서 영어를 익혔다고 해요.
사실, 아무리 영어의 비법을 설명해도 학습자의 학습 스타일이나 성향에 따라 그 성과가 모두 같지는 않겠지만
저자의 방법으로 단어와 문장을 삽화와 카툰으로 이미지화하여 의미를 생각하다 보니
영어표현이 쉽게 연상되고 무엇보다 영어공부가 재밌어요.
영어공부는 무조건 쉽고 재밌어야 즐길 수 있거든요.
Good luck with your chanenge
영어로 생각하는 그 날까지
출판번역가, 글 작가이자 일러스트 작가, 인기 유튜버인 저자 서메리님의
'영어로 생각하는 그 날까지'라는 인상적인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저자의 사인이
마치 글과 카툰으로 영문법 지식을 전달하는 지금의 책과도 닮아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너무 기분좋은 출발이 된 거 같아요.
진짜 쓸모있는 영어회화책 공부법은
1.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대화 표현을 익힌다.
2. 다양한 활용표현 및 단어로 표현 확장한다.
3. 원어민 MP3와 저자 강의 들으며 복습한다.
4. 리뷰 테스트를 통해서 핵심 표현을 암기한다
공항에만 가도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한다는 설렘으로 들뜨기 마련인데 언제쯤 하늘여행을 할 수 있는 지..
곧 코로나19 종식선언으로 해외여행 할 날을 기대하며
현지에서 꼭 필요한 영어표현들을 익혀 볼까요?
우선 상황별 핵심표현을 익히는데
우리말로 해당 표현을 생각해 보면서 영어표현을 구사해 봅니다.
그리고 4컷의 카툰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요.
해외여행을 할 때 공항에서 입국신고부터 수하물을 찾는 일이 우선인데
수하물 찾는 곳은 어디죠?
Where is the baggage claim area?
그리고 무조건 쓰게 되는 핵심회화표현을 확장해서
A: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B: I have nothing to declare.
어찌보면 쓸모있는 핵심표현들은 수학공식과도 같을 정도로 너무도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예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개념을 이미지화하여 표현하고 있어요
아하!!
그래서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 듣고 따라 발음하면서 소리로 익히고
단어와 연상되는 뜻을 이미지화하여 개념을 눈으로 바로 익혀요.
책은 다시 영어를 시작하는 영어초보자나 처음 영어를 접하는 사람도
혼공이 가능할 정도로 개념이 이미지화되어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어요.
사실, 우리가 말을 배울 때, [물]이라는 문자로 물을 익힌 것이 아니라
진짜 마시는 물을 보고 [물]이라는 단어를 익혔듯이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더 쉽고 기억에 오래 남는 거 같아요.
It is so touching
너무 감동적이야!!
책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영어표현이지만 우리가 자주 접한 해외여행영어 같아요.
공항, 기내, 면세점부터 호텔, 자동차렌트, 교통이용 등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이 대거 나와서 이 책만 완독하면
해외여행도 문제없어요.
특히 중학교 수준의 영단어만으로 쉽게 영어로 의사표현이 가능해요.
말하지 못하는 영어는 죽은 영어라는 생각으로 [진짜 쓸모 있는 영어회화]
무한 반복하여 따라 하면 말하고자 하는 우리말 표현을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없이
바로바로 입에서 영어가 툭 튀어 나옵니다.
예전에 영어권 나라로 여행을 갔었는데
어설프게 영어회화를 시도했던적이 있어요,
근데 저도바 훨씬~어르신이였는데
유창하게 영어를 잘하시더라고요-:)
머쓱했던 시간이 있어서 영어회화에 대한 갈증이 있는데
이제와서 공부하기엔 늦을것 같고
필요한! 영어 표현이라도 공부하자란 생각이에요
쓸모있는 일상회화를 담은 책답게
여행중에 접하게될 공간을 분류해서 소개해요-:)
공항, 기내, 면세점 등이요~
이외에 거주하고 있다고 감안하고
우체국, 약국, 병원등 생활속 장소에 따른
일상생활회화도 상황으로 나와요~
바쁠때는 목차속에서 골라서
읽어도되겠다 했어요 ㅎㅎ
일상생활영어회화책을 통해
쓸모있는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싶은거여서
공부 방법도 상세하게 읽었어요!
<진짜 쓸모있는 영어회화책 공부법>
1.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대화 표현 익히기
2. 다양한 활용표현 및 단어로 표현 확장하기
3. 원어민 MP3와 저자 강의 들으며 복습하기
4. 리뷰 테스트를 통해 핵심 표현 암기하기
그래서 책의 흐름이 위의 공부법에 맞춰 되있어요~
상황제시를 4컷 정도의 그림으로 해주고,
밑에 해석본이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무조건 쓰는 표현이랑
활용할 수 있는 현지표현까지 알려줘요!ㅋ
자연스럽게 대화 표현을 익힌후
활용표현들이랑 필수 단어들을 통해
그 상황에 필요한 것들을 익히죠!
그리고 무료 다운로드로
원어민MP3랑 저자해설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리스닝이랑 공부를 한 후,
리뷰테스트를 하는 형태에요 ㅎㅎㅎ
진짜 쓸모있는 영어회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쓸모있는 일상생활 속 영어표현을 알려주면서
공부까지 제대로 시켜줘요 ㅋㅋ
여행가서 이제는 영어로 당당하게
의사표현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일상생활 영어회화책으로 공부해보세요^^
뭔가 1싸이클을 쉽게쉽게 인지시켜줘서
좀 공부 되는 느낌이에요 ㅎㅎ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영어 표현!
누구나 한 번은 꼭 말하게 되는 진짜 필요한 영어회화!
제대로 써먹는 영어회화 배워보지 않겠습니까?
요즘 영어에 관련된 책을 계속해서 보고 있다. 영어 공부는 밀린 숙제와 같기에 또한 언젠가는 써먹을 일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영어에 기웃기웃 거리게 된다. 나에게 있어 영어는 누구나 그렇듯이 여행을 위한 영어가 필요해서이다. 학문적인 깊이는 차지하더라도 기본적인 소설이나 뉴스를 이해하고, 여행지에서 내가 원하는 대화와 함께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 영어는 나에게 간절히 필요하다. 그러나 늘상 할 일 때문에 미루기 일쑤인 내 모습을 보며 또 다시 영어라는 에베레스트산에 오르는 시늉을 해 본다.
이 책의 저자는 순수 국내파로서 영어를 공부한 사람이다. 따라서 '영어 잘하고 싶다'라는 소망과 '영어 너무 어렵다'라는 좌절을 남들과 똑같이 겪으며 영어 공부를 성취해낸 저자이다. 그래서 우리 같은 영포자에게 수호신처럼 귀한 분임을 말하고자 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회사원으로 있던 시절 외국인과의 실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번역가로서 꿈을 안고 퇴사를 했는데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높은 토익점수와는 상관없이 실제 프로의 세계에서는 처참히 무너졌다.
분명 저자처럼 영어를 어릴 때부터(8세) 시작하였더라도 영어 공부가 단지 토익 중심이나 문법 중심에 있다면 그 사람은 어서 빨리 기존의 개념을 버리고 저자처럼 빨리 영어적 사고를 하며 영어 공부에 임하는 것이 해답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영어 단어들을 한글 정의 대신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그건 단순한 그림을 통해 개념과 영어 표현을 다이렉트로 연결하고, 이렇게 학습된 단어를 각 상황에 맞는 문장으로 발전시키면서 학습자분들이 최대한 영어의 프레임 안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로 해주고 있다.
특별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눈높이 영어를 하도록 교재는 배려해 주고 있는데 즉 삽화와 더불어 카툰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이건 저자가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영어책이 되게 하기 위해 노력한 산물이다.
특히 이 교재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35가지의 상황으로 현지 영어를 체험해보도록 하였다. 그림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또한 '무조건 쓰게 되는 핵심 회화 표현'과 함께 '활용도 100% 현지 표현'을 실어주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말해야 할지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
35가지 상황은 이러하다. 일단 외국에 가기 위해선 공항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출발한다.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을 때 - 기내에서 기내식을 주문할 때 - 면세점에서 물건 구입을 위해 - 택시를 타며 목적지를 말해야 될 때 - 호텔에 도착하여 조식을 먹고 싶을 때 - 자동차 렌트가 필요할 때 -시장을 보거나 박물관 및 미술관을 이용할 때 - 병원과 위급 상황에서 도움 요청이 필요할 때 등등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을 상황별로 그림과 함께 실어주니 친절한 영어 교재라 생각된다.
특히 한 눈에 익히는 필수 단어가 그림과 함께 표현이 되어 있어 정말 영어 단어를 한 눈에 파악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리뷰 테스트를 통해 핵심 표현을 암기하도록 해주어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
★ 영어 때문에 해외 가는 것 자체가 두려운 사람에게 이 책은 밥을 떠 먹여주고 있다. 고마운 책으로 나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그나저나 코로나는 언제 끝나는 건지... 하루 빨리 해외 여행을 통해 내가 가보고 싶은 뉴질랜드와 노르웨이를 마음 편히 가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