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별라 저
보담(김보람) 저
진선호(써노) 저
전문가들이 만든 책이라 그런지 쭉 따라가면서 배워보기에 좋은 거 같아요. 분야도 드로잉이랑 디자인, 캘리그라피 3가지 분야를 전부 접할 수 있어서 입문하기에 적절한 책인 거 같긴 한데 저는 드로잉 쪽을 더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어요. 만약 프로크리에이트의 개별 기능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른 책을 사봐야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무작정 따라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책을 싫어하는 편인데, 전반적인 책 구성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기 좋네요. 각 기능에 따른 여러 옵션에 대한 개념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대부분의 기능과 옵션에 대해서 개념정리를 하고 실습에 들어가면 자신만의 그림 그리기 로직을 만들고 나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기 쉬울텐데, 이 책을 보면 저자의 그리기 로직을 따라가는 걸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컨텐츠는 충분합니다 부족하지 않습니다. 다만 세부 옵션에 대한 개념설명이 부족하여 이 책만으로는 중급 수준으로 올라기긴 어려울 것 같네요.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어언 3년차
공부, 영상시청 기기로 전락한 아이패드를 실용성있게 사용해보고자 합당한 안내서를 찾다가
찾은 책인데, 실물보다는 전자책이 더 아이패드에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 구입했다.
단순히 컬러링 노트로만 끄선 프로크리에이트를 실용성있게 사용해 보고자
주문했다 결과는 대박.....
너무 쉽고도 명료하게 구성되어있어 정말로 부업을 노리는 사람들과 아이패드로 그림을 어떻게, 언제, 그릴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딱인 안내서이다
과감히 투자해 취미 및 수익창출을 기대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