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물리학자이자 미국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소재 헤이든천문관(Hayden Planetarium) 관장.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천문학 석사 학위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 교육 대중화에 앞장서 온 그는 과학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자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과학 문화 활동을 해왔으며, 그중에서도 181개국 45개 언어로 방영된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과학 다큐멘터리 ...
천체물리학자이자 미국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소재 헤이든천문관(Hayden Planetarium) 관장.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천문학 석사 학위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 교육 대중화에 앞장서 온 그는 과학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자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과학 문화 활동을 해왔으며, 그중에서도 181개국 45개 언어로 방영된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과학 다큐멘터리 [코스모스(cosmos)] 진행자로 명성을 떨쳤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팟캐스트 ‘스타 토크(Star Talk)’를 진행하고 있다.
27개의 명예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그는 과학 대중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NASA 공로훈장(NASA Distinguished Public Service Medal)을 받았다. 2000년부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 국제천문연맹(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이 소행성에 ‘13123 타이슨’이라는 이름을 붙여 공식적으로 명명하고 있다. 『날마다 천체 물리』 『스타 토크』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오리진』 등 다수의 과학책을 집필했으며 그의 교양 과학서는 대부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을 추구한다. 재미있는 책과의 만남을 늘 고대하고 있다. 음악 애호가이자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로서, 청중에게 관측되기 전까지는 어떤 연주를 할지 알 수 없는, 능숙한 연주자와 서툰 연주자의 중첩 상태에 있는 ‘슈뢰딩거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신사와 그의 악마_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현대 물리학의 시작』,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프린키피아』, 『우리 우주의 첫 순간』, 『퀀텀 스페이스』, 『나는 음악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을 추구한다. 재미있는 책과의 만남을 늘 고대하고 있다. 음악 애호가이자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로서, 청중에게 관측되기 전까지는 어떤 연주를 할지 알 수 없는, 능숙한 연주자와 서툰 연주자의 중첩 상태에 있는 ‘슈뢰딩거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신사와 그의 악마_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현대 물리학의 시작』,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프린키피아』, 『우리 우주의 첫 순간』, 『퀀텀 스페이스』, 『나는 음악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