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및 과학철학에 관한 글들을 주로 쓰며 과학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맨체스터대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화학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이수하였고, 영국의 레딩대학교에서 화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상업적 세계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종신 교수직을 포기하고 쉘(Shell)사로 자리를 옮겨 비즈니스 컨설턴트와 교육전문가로 일했다. 1989년에는 화학물리학에 기여한 공로로 영국왕립화학회(RSC)로부터 말로 메달(Marlow Award)을 받았다. 〈뉴 사이언티스트〉, 〈네이처〉 등에 꾸준히 과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과학사 및 과학철학에 관한 글들을 주로 쓰며 과학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맨체스터대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화학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이수하였고, 영국의 레딩대학교에서 화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상업적 세계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종신 교수직을 포기하고 쉘(Shell)사로 자리를 옮겨 비즈니스 컨설턴트와 교육전문가로 일했다. 1989년에는 화학물리학에 기여한 공로로 영국왕립화학회(RSC)로부터 말로 메달(Marlow Award)을 받았다. 〈뉴 사이언티스트〉, 〈네이처〉 등에 꾸준히 과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1991년에는 영국과학작가협회(ABSW) 과학저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퀀텀스토리(The Quantum Story)』, 『힉스, 신의 입자 속으로(Higgs)』, 『원자(Atomic)』, 『양자이론의 의미(The Meaning of Quantum Theory)』, 『물질의 탐구(MASS)』, 『기원의 탐구(ORIGINS)』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을 추구한다. 재미있는 책과의 만남을 늘 고대하고 있다. 음악 애호가이자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로서, 청중에게 관측되기 전까지는 어떤 연주를 할지 알 수 없는, 능숙한 연주자와 서툰 연주자의 중첩 상태에 있는 ‘슈뢰딩거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신사와 그의 악마_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현대 물리학의 시작』,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프린키피아』, 『우리 우주의 첫 순간』, 『퀀텀 스페이스』, 『나는 음악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정확하고 유려한 번역을 추구한다. 재미있는 책과의 만남을 늘 고대하고 있다. 음악 애호가이자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로서, 청중에게 관측되기 전까지는 어떤 연주를 할지 알 수 없는, 능숙한 연주자와 서툰 연주자의 중첩 상태에 있는 ‘슈뢰딩거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신사와 그의 악마_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삶과 현대 물리학의 시작』,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 『프린키피아』, 『우리 우주의 첫 순간』, 『퀀텀 스페이스』, 『나는 음악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